(제공 : 김주찬)

잘 판단해야 나라가 성장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할거라고

확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맞이하세요.



! 힘내세요이명박 대통령―

김동길

일이 있어서 LA에 왔습니다. 어제는 후배 한사람이 저녁을 대접한다 하여 한국음식점에 가서 LA갈비를 먹었습니다. 식탁에 둘러앉은 교포들이 조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쇠고기 수입저지에 앞장선 정치인들을 비웃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야단입니까 이민 와서 30년~40년 살면서 광우병에 걸릴 걱정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왜들 저러지요.

이명박 때리기 아닙니까. 지난번 대선에서 참패하고 총선에서도 겨우 80석 밖에 차지하지 못한 화풀이를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건 졸렬하고 비겁한 짓이죠”

그들은 LA숯불갈비를 먹으면서 쇠고기 파동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을 호되게 비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쇠고기파동은 그저 표면상의 구실일 뿐 무슨 일이나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양국의 동맹관계가 공고하게 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는 세력이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오늘도 대한민국 땅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여전히“반미”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자들은 기회를 잘못 포착한 것입니다. 쇠고기 파동 정도로는 대세를 그들에게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의 체질 운운하며 광우병에 대한 경고의 북을 요란하게 두들기고 있지만 북의 김정일이 다시 남침이라도 시도하면 모를까 그 정도로 이명박이 흔들리고 대한민국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가오고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대로 이번 일로 한국은 더욱 튼튼한 민주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난 10년 정부의 처사를 비판하고 작고 큰 집회나 성명서는 신문이나 TV에 비치지도 못하게 하던 잘못된 정권- 대대적인 반정부시위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10만 명이 운집하여 대대적으로 이루어져도 신문에 단 한줄 정도로 내주던 언론이었음을 생각할 때 정부가 많이 민주화되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미국의 쇠고기 수입개방 반대 촛불 시위를 시간마다 방영해도 청와대가 한마디 안하는 “백화만발”의 시대가 되었으니 대통령 힘내세요

양달이의 3대생각 추가

추가: 1.일부 종교와의 인맥을 끊고 인재등용 할것.

2.대선 준비 기간 때의 경쟁자를 과감하게 포

섭하여 내부의 화합과 결속을 통하여 좌파와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이념을 극복 할것.

3.오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목표와 국가

가 이익을 추구하는 목표를 구분하여 정책을 추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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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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