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년-한가위 송가頌歌
      올해도 풍년-한가위 송가頌歌/미산 윤의섭마을앞의 벼 이삭 황금파도 출렁이고과수원의 청포도 주저리 주저리 향기배어 익어간다. 다도해 넓은바다 풍어선에 불 밝히고항구마다 부두에는  짐 올리고 내리고 무역품이 산과 같다.창의와 근면으로치산치수 먼저하고봄 여름 땀흘려가을에 추수하니마을마다 옥토되여 풍년가을 이루었네.느티나무 정자에마을사람 한마음송편향기 나누며  올해도 풍년.풍년가를 부른다.                              2008.추석.
      신풍년가/정 씨스더스
Posted by 김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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