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곤 일 척

명언과격언 2008. 3. 15. 11:43

건곤일척[乾坤一擲]

[배경사진:寒泉書院]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乾坤一擲

*****

이말은 唐나라大 文章家인 한유가 河南省내의鴻溝를 지나다가

그옛날[BC203]漢王劉邦에게 乾坤一擲을 촉구한

張良 陳平을 가리키며 읊은 회고시

過鴻溝에 나오는 마지막 句節에 있음

*

龍疲虎困割川原[용피호곤할천원]

億萬蒼生性命存[억만창생성명존]

誰勸君王回馬首[수권군왕회마수]

眞成一擲賭乾坤[진성일척도건곤]

/

용은 지치고,호랑이는 피곤하여 이강을 가르니

억만창생들은 성명이 있다

누가 군왕을 권하여 말머리를 돌릴 수 있을까?

진정 한번 던짐을 이루어 건곤을 건다

/

[모셔온글:雲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그 수정

'명언과격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가는데 도움이되는 78가지의말  (1) 2008.03.18
보왕 삼매론  (0) 2008.03.15
여성어필12편  (0) 2008.03.15
삶이 힘겨울 때  (0) 2008.03.12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0) 2008.03.12
Posted by 김만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