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 동게시물. '2008. 3. 3. 월' |
★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심상의 풍경 ▲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 속엔 그림자와 같은 존재의 심연이 있다. 해변의 모래알 하나에 우주가 숨쉬고 있는 것이다. 평범한 사물에서 존재의 심연을 느끼는 것은 일종의 발견이라 할 수 있다. |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벨 "한국인 손녀, 예쁘죠?" ▲ 최근 입양한 한국인 손녀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부부(왼쪽)와 아들 부부. /주한미군사령부 제공/CP |
"와~대통령이다"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주말인 지난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앞에서 관광객들과 만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韓총리 민심행보 ▲ 한승수 총리(가운데)가 취임 후 첫 주말인 2일 서울의 재래시장 활성화 모델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 |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운데)와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오른쪽)가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웃으며 얘기하고 있다. 왼쪽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연합뉴스 |
통합민주당 공천면접 ▲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일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공천심사 후보자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
닻 올린 ‘진보신당’ 총선 ‘순풍 돛’ 달까 어제 발기인대회 마치고 16일 창당대회 비례 12일까지 접수…지역 50여명 출마 ▲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참가자들이 2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창준위 결성대회에서 임시의장으로 이덕우 변호사(앞줄 맨 오른쪽)을 선출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김종수 기자 3Djongsoo@hani.co.kr">jongsoo@hani.co.kr ▲ 심상정·노회찬 의원이 주도하는 ‘진보신당’이 2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수순에 들어갔다. 진보신당은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당 이름을 최종 확정하고, 공동대표로 심상정·노회찬 의원과 이덕우 변호사, 김석준 부산대 교수, 박김영희 전 장애여성공감 대표 등 5명을 뽑았다. 이덕우 대표는 민주노동당 당대회 의장으로 활동하다 최근 탈당했고, 김석준 대표는 조승수 전 의원 등의 ‘새로운 진보정당운동’ 대표로 활동했다. 박김영희 대표는 여성장애인 운동의 대표 주자다. 창당발기인 명단에는 공선옥(소설가) 박노자(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변영주(영화감독) 이문옥(전 감사관) 조현연(성공회대 교수) 진중권(시사평론가)씨 등 33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창당 제안문에서 “이명박 정권의 폭주에 맞설 강력한 진보정당”을 표방하고, 평등·생태·평화·연대 등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민중의 정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지 못했고,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돼 당원들이 당의 주인이 아닌 손님으로 전락했다”며 “진보신당은 우리 안의 진보적이지 못한 낡은 모습에 대한 반성문이자, 자기 부정과 자기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진보정치를 열겠다는 결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3Djieuny@hani.co.kr">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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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벗고'… 석고대죄하는 민노당 ▲ 2일 오전 국회 본청앞에서 민주노동당 현애자,최순영,천영세,권영길,이영순,강기갑 의원(왼쪽부터)이 17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국민에게 석고대죄 하고 있다. /뉴시스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만세 삼창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허정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통령 점심 잘 먹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1일 3.1절 행사를 끝낸뒤 취임 이후 첫 민생 행보로 서울 근교 중소기업인 (주)케이디파워를 방문,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뒤 식당요리사들을 격려하고 있다.(김포=연합뉴스) |
일요일에도 바쁜 정부종합청사 ▲ 정부 조직개편 등으로 2일 오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교육과학기술부'의 직원들이 일요일에도 출근, 이사 준비를 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김정일 중국 대사관 깜짝 방문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이 1일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류샤오밍 대사로부터 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주총 형식 파괴 ▲ LG필립스LCD는 29일 경기 파주시 LCD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이색적인 정기주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는 회사 강당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를 호텔식으로 꾸며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주총을 진행했다. LG필립스LCD |
LG디오스, 전기 부담 더 줄였다 ▲ LG전자가 700리터급 양문형 냉장고 중 세계 최저 소비전력인 26.9kW를 달성한 디오스 신제품을 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
올봄 유행 선글라스 만나볼까! ▲ 2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2008 선글라스 페어'에서 올봄 유행 선글라스가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행사는 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선글라스를 20~30% 할인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
“새내기에겐 옷차림도 전략” ▲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 의류업체 모델들이 대학 신입생과 새내기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봄 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
미리 본 샤넬 의상 ▲ 모델 2 명이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08'~09' 가을/겨울 여성 기성복 패션쇼 중 독일 출신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의상부터 특이하네~ ▲ 2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단원이 ‘딜리어리움(Delirium)’ 공연을 하고 있다. |
‘벗고 입어봐!’ ▲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 파일린즈 베이스먼트(Filene's Basement)에서 열린 ‘러닝 오브 브라이드(Running of the Brides)’행사에서 여성들이 할인판매 중인 신부의상을 입어보고 있다.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英 왕실의 권위’ ▲ 아프가니스탄 사막지대인 가미시르에 투입돼 석 달째 탈레반과의 전투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밝혀진 영국의 해리 왕손이 1월 2일 현지 최전방 관측소에서 기관총을 쥐고 웃음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8일 공개됐다. 가미시르=AP연합 |
아프가니스탄에서 귀국하는 해리 왕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조기 귀국한 영국 해리 왕자가 남부 옥스퍼드셔 공군기지에 마중 나온 아버지 찰스 왕세자,형 윌리엄 왕자(왼쪽부터)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
만델라 전 대통령 만난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 ▲ 29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의 만델라 재단을 방문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시도때도 없는 ‘애정표현’? ▲ 29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방문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의 모습. |
깍듯한 인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28일 모스크바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후원을 받는 메드베데프 부총리는 2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 확실시된다.모스크바=AP연합 |
러 대선 메드베데프 당선 확실시 ▲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일 블라디보스토크의 투표소에서 해군 병사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로이터연합뉴스 |
백악관 부시 대통령 집무실 ▲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책상이 놓여 있다. 백악관 서관(West Wing)은 1934년 지어졌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Oval Office)의 모습. 백악관 서관(West Wing)은 1934년 지어졌다. !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시리아 ‘장수’ 할머니 ▲ 29일(현지 시간) 시리아 홈스(Homs) 알-셰이랏(Al-Sheirat) 마을에서 왓파 알-가넴(Watfa al-Ghanem) 씨가 집 앞에 서 있다. 올해 128세인 알-가넴 씨는 나뭇가지에 한 쪽 눈을 다쳤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불가능’이란 없다! ▲ 2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단원들이 ‘딜리어리움(Delirium)’ 공연을 하고 있다. |
런던, ‘젊음의 거리’ ▲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남성이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목숨걸고’ 사진한컷? ▲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남성이 시위진압대원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시위진압대들은 우파지지자들을 막기 위한 시위를 벌인 파시즘 반대파들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
물 대신 빛이 흐르는 `전기 분수` ▲ 물이 없는 분수가 분수인가? 전기분수(Electric Fountain)가 맨해튼 록펠러센타 앞에 등장했다.영국 출신의 설치미술가 팀 노블(Tim Noble)과 수 웹스터(Sue Webster)가 만든 10m 높이의 이 작품은 3390개의 LED 전구로 분수의 모습을 표현했다.이 전시는 4월 5일까지 계속된다. 【뉴욕=뉴시스】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본드 흡입하는 케냐 소년 ▲ 한 소년이 28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500km 떨어진 키수무(Kisumu) 마을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물이 없어서…’ ▲ 29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 북쪽 빈민가인 로마스 데 카라바이요(Lomas de Carabayllo)에서 물을 담은 양동이를 옮기고 있다. 당국은 이 지역 거주자 3만명이 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스페인’ 시위현장 ▲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파시즘 반대파들과 시위 진압대가 충돌하고 있다. 파시즘 반대파는 우파지지자들을 막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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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열차화재’ ▲ 29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북동쪽으로 120km 떨어진 Cherven Bryag 마을 인근에서 한 조사관이 불탄 기차의 침대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3명이 죽고 9명이 다쳤다. |
‘불타는’ 코카인 ▲ 29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마나과(Managua) 서쪽으로 22km 떨어진 군부대에서 압수된 코카인이 소각되고 있다 |
팔레스타인 ‘홀로코스트’ 이스라엘, 가자지구 진격…61명 사망 ‘최다’ 자치정부 수반 “누가 테러리스트냐” 맹비난 ▲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의 아인 알 힐웨흐 난민수용소에 수용 중인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시돈/로이터 뉴시스 ▲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61명이 숨지는 대규모 유혈사태가 빚어졌다. 이는 2000년 봉기(인티파타) 이후 하루 최다 사망자 기록이다.이스라엘군은 2005년 철군 이후 처음으로 1일 새벽 가자지구 진입 작전을 전격 개시했다고 아랍 뉴스채널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헬기를 앞세우고 가자지구 북부 도시 자발리야로 진격해 하마스 제거를 목표로 하루 종일 작전을 벌였다. 이날 군사행동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61! 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절반은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2명이 숨졌다. 현지 방송은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 사이에서 숨진 아이를 안고 우는 여자들과 몰려드는 환자로 북새통을 이루는 병원 등 절망적인 현장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자 주민 타리크 도르나(47)는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남동생이 4시간 동안 방치된 뒤 숨졌다고 말했다. 그는 “거리가 너무 위험해 남동생을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고, 병원 구급차가 오자 이스라엘군이 총을 쏴 쫓아 버렸다”고 말했다....박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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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화마에 사라진 `숭의전` ▲ 2일 오전 5시25분께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산에 위치한 숭의전(사적 제 223호)의 목조 관리소에 불이 나 49.5㎡의 관리소 1동과 내부 집기류를 모두 태웠다. (연천=연합뉴스) |
‘복지부동’의 뒤끝 ▲ 화재 감식반원들이 21일 발생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의 화재 원인을 전원코드 손상으로 28일 발표했다. |
김천 코오롱유화 불…16명 사상 ▲ 김천시 대광동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센 불길이 치솟자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제공=김천소방서) ▲ 1일 오전 3시10분께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인부 10여명이 사상한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구 산불 발생 ▲ 【부산=뉴시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산14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250본과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진화완료 됐다고 양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가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 산불진화 헬기 2대가 긴급히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 중이던 부산소방헬기 2대와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공중에서 물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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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 트럭 이탈 ▲ 1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동서관통도로 울산바위전망대에서 화물을 싣고 속초방면으로 운행하던 4.5t 트럭이 충격완화 시설을 들이받고 도로를 이탈, 계곡 경사면에 걸려 있다. (고성=연합뉴스)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오늘이 3.1절 맞나요 ▲ 【김해=뉴시스】 제89주년 3.1절을 맞은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장유지역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는 게양된 국기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다.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내가정 국기달기 캠페인과 홍보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아파트에는 게양된 국기는 거의 보이지 않은채 이불을 베란다에 내놓고 있어 구기 게양을 위한 행정당국의 지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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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의 '나신(裸身)' 작품이 눈길 ▲ 【서울=뉴시스】 3월 첫 주말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 광장에 조형 통나무 위에 설치된 나신(裸身)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명진기자 |
“저 새는…” ▲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 채희영 센터장(가운데)과 연구원들이 26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의 야산에서 조류를 관찰하고 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홍도에서 새들은 또 하나의 보배나 마찬가지. 연구원들은 “세상이 알아주지 않지만 아름답고 예쁜 새와 함께 지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홍도=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
“새로운 철새 발견땐 산삼 찾은 기분” ▲ 홍도 철새연구센터 연구원들이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인 붉은등때까치 흰머리바위딱새 귤빛지빠귀 꼬까울새(위부터). 철새연구센터 |
‘한줄로 따라와~’ ▲ 29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동쪽으로 2,000km 떨어진 야말(Yamal) 반도 카르사임(Kharsaim)마을 인근의 툰드라 지대에서 강아지들이 걸어가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개성만점의 바다나방 ▲ 독특한 생김새의 바다나방은 형태로 따져볼 때 실고기의 일종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따뜻한 인도양 등에 서식하는 물고기인데 주기적으로 해류에 떠밀려 일본 연안에서 발견되다가 결국 겨울이 오면 차가운 수온에 의해 죽어버린다고 하는군요.유령실고기나 해룡, 해마와 같이 독특한 생김새를 띄고 있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어종입니다. |
난 우유를 먹지 않았어요 ▲ 네이트 판에 ‘난 우유를 먹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는 결백해요”라는 표정으로 있다. 하지만 고양이 얼굴 주변에 동그란 그릇모양으로 우유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표정이 정말 결백 한데요”, “얼굴에 증거만 안 남았어도 넌 완전 범죄를 할 수 있었어”라며 재미있는 사진에 즐거워했다. 출처: http://pann.nate.com/b2420451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3Dhiro@dkbnews.com">hiro@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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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상근이한테 깔렸어요 ▲ 2일 오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 연하의 의류사업가 박지연씨의 결혼식에서 이수근이 상근이를 업고 이벤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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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재밌나요?’ ▲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의 눈 쌓인 공원에서 한 소녀가 애완견과 장난을 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촬영됐다. |
장난치는 ‘플로케’ ▲ 28일(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동물원에서 촬영된 ‘플로케(Flocke, 눈송이)’의 모습. 동물원 측은 어미 ‘베라’가 플로케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어미로부터 플로케를 격리시켰다. 현재는 4명의 사육사가 플로케를 돌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자야 빨리 나서 동물원 놀러갈께 ▲ 2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병동에서 열린 동물원 인공포육실 체험행사에 등장한 아기사자에게 한 어린이 환자가 입맞춤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병동에서 긴 투병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에버랜드와 삼성서울병원이 기획했다. (서울=연합뉴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훈련도 실전처럼! ▲ 한미연합야외기동훈련(2008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1사단 7연대 대원들이 1일 경기도 포천시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한국 해병대 대원들과 시가전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모델 공개 ▲ 국토해양부가 2012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될 한국형 자기부상열차의 내ㆍ외부 형상을 최종 선정해 공개했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꿈을 펼쳐라” 고려대 입학식 ▲ 고려대는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교내 화정체육관에서 200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57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했고 안암장학생과 크림슨장학생 등을 선정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어느 참고서가 좋을까 ▲ 대부분 초·중·고교의 개학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새 학기 참고서들을 뒤져보고 있다. 서영희 기자 |
‘합쳐야 산다’ 대학 통합 가속도 ▲ 1일 경북-상주대·전북-익산대·제주-제주교대 통합 ‘통합대’ 15개로…경기·전남도 ‘통합 논의’ 다시 활기 ‘저출산→신입생 감소’ 위기서 ‘시너지 효과’로 살길 /3개 통합대가 지난 1일 출범하는 등 대학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상주대와 통합한 경북대학교 전경. / 경북대 제공 ▲ 통합 경북대(상주대)와 전북대(익산대), 제주대(제주교대) 등 3개 국립대가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하는 등 대학통합에 가속도가 붙! 고 있다. 이미 통합한 부산대와 밀양대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여수대와 통합한 전남대 강정채 총장은 “통합 덕분에 취업 등 여러 지표들이 나아졌고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 졌다”고 말했다.박영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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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불타는 오름 보며 소원 빌어요 ▲ 1일 오후 '2008 제주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열린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활활 타오르는 오름의 불꽃을 보면서 소원을 기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 변치말자고… ▲ 서울 남산 N타워 전망대 주변 철조망에 2일 사랑의 자물쇠 수천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자물쇠에 사랑을 약속하는 글을 새겨 넣고 잠그면 사랑이 변치 않는다고 믿는 젊은 연인들의 새로운 사랑 풍속도다.김민회 기자 |
독립투사의 혼 기리며… ▲ 제89주년 3.1절인 1일 오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일보가 주최한 '제43회 3.1절 기념 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
'태극기 사랑 나라 사랑' ▲ 1일 오전 삼일절을 맞아 부산 금정구 구서동 태극기 소공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태극기 게양식이 열렸다. ! |
★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이웃돕기 동참을…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2일 탁자에 가득 쌓여있는 반송된 적십자회비 청구서를 정리하고 있다. 경기지사는 목표금액의 56.4%를 모금하는데 그쳐 추가모금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밝은표정으로 3.1절 의미 되새기는 청년단체 ▲ 【서울=뉴시스】 제89주년 3.1절인 1일 오전 대한민국을 위한 청년들의 진취적인 청년희망모임 YGK(단장 한대승)가 독립문공원에서 태극기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제주 ‘골프장 포화’ 생존 경쟁 몸부림 올해 예정지까지 36곳…이용객 5만명 10년새 ‘반토막’ ▲ 전국 최저 이용료에 공항~숙소 이동서비스 ‘너도나도’ 항공·숙박료 부담 ‘발목’…적자 속출·추가 건설 유보도 / 제주도에 골프장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시의 ㅈ골프장 모습. ▲ #1 정면에 한라산 설경이 보이는 한라산골프장. 지난해 5월 제주 지역에서 21번째로 개장한 이 골프장은 한라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자연환경에다 시내 중심지에서 20여분 거리에 있어 신생 골프장으로서는 입지 조건이 좋다. 하지만 이 골프장은 1일부터 카트 이용료를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 김효철 전무는 “골프장이 많아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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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의 정상을 향해 ▲ 하얀 눈을 밟으며 기분 좋게 오르는 함백산 대간 마루 만항재 바로 밑 등산로 입구. 차 한 대가 지날 만한 포장도로가 산등성으로 이어진다. 함백산 정상 바로 밑에 들어선 무선국 기지까지 이어진 길이다. 이 도로를 따라 오르기를 50분쯤. 사북 고한의 산악 풍광이 도로 아래로 시원스레 펼쳐진다. 멀리 산등성을 뒤덮은 하얀 눈밭. 고한읍(정선군) 백운산 정상 아래로 들어선 하이원 스키장의 슬로프다. 그 왼편의 작은 봉우리에도 건물이 있다. 한때 스몰 카지노로 이용됐던 강원랜드의 하이원호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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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힘싣는 환상 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왼쪽)이 2일(한국시간) 전반 44분 풀럼FC 선수들을 따돌리고 헤딩슛으로 천금같은 시즌 첫골을 터뜨리고 있다.AP연합뉴스 |
권투는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 29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WBA&WIBF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지 켄티키안(Susi Kentikian, 독일)과 사라 굿슨(필리핀, 오른쪽)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불끈! 거리로 나간 미녀가수들 ▲ 그룹 쥬얼리와 씨야, FT아일랜드 등 인기 가수들이 불법음원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불법음원근절 국민운동본부(이하 불끈 운동본부)의 주최로 5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까지 서울 명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열리는 릴레이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다. 불끈운동본부의 홍보대사인 이들은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음원 다운로드 근절을 호소할 예정이다. 가수들은 현장에서 불끈운동 캠페인 버튼(불끈 로고 배지)에 사인을 해 주는 행사도 갖는다. 불법음원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명운동도 펼친다. 한편, 불끈 운동본부는 문화관광부, 한국문? ?普矛泰廢占? 저작권위원회, 음악업계 주요 단체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의 단체들이 불법 음원 근절을 통해 침체에 빠진 우리 음악산업을 되살리겠다는 뜻을 모아 지난해 12월 6일 발족됐다./뉴시스 |
소녀시대, "올스타전 축하해요!" ▲ 【서울=뉴시스】 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소녀시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쇄골미인 황정음 '소녀에서 여인으로..' ▲ 2일 오후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황정음'이 스타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추정가 282억 고흐 그림 90년만에 첫 경매 ▲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하기 한달 전에 남긴 초상화 한 점이 90여년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렌지를 든 아이(L'Enfant a L'Orange)'라는 이 작품은 다음달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릴 '유럽 미술품 전시회(European Fine Art Fair)'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가는 3000만달러(약 282억원) 가을의 밀밭을 연상시키는 금발에 푸른 눈, 붉게 상기된 뺨의 아이가 천진한 모습으로 오렌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 이 초상화는 반 고흐가 37세의 나이로 권총 자살하! 기 1달 전인 1890년 6월께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품은 고흐가 대부(代父)를 자처하며 애지중지했던 어린 조카와 시간을 보낸 뒤 남긴 작품 중 하나로 정신분열증적인 고통이 반영된 다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작품 속의 모델은 고흐가 죽기 전 잠시 머물렀던 프랑스 파리 인근 오베르 마을 목수의 아들이며 당시 2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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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무료해서 못살겠다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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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바흐 음악 향한 후세의 오랜 열망 느껴 ▲ 참다운 바흐 음악 향한 후세의 오랜 열망 느껴 ▲ 고음악 연주회 둘 음악애호가, 특히 바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난 2월 27~28일 이틀은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바흐의 대작인 〈B단조 미사〉와 〈요한 수난곡〉을, 바흐 연주의 두 축을 이루는 라이프치히 전통과 역사주의 연주양식으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흐의 종교음악이 오랜 망각 끝에 19세기에 다시 부활한 이후, 악보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논의가 있었고, 이는 옛 음악 연주에 풍요로운 자산이 됐다. 27일 〈B단조 미사〉를 연주한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 합창단(사진)은 바흐 자신이 생애 말년 30여년에 걸쳐 칸토르(교회 음악감독)로 재직한 바로 그 교회이며, 이날 함께 연주한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19세기 말부터 다시 구축한 강력한 바흐 전통을 따른 ‘라이프치히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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