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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 3. 13. 목' |
★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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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의 공간 
▲ 연에는 진실이 있다. 그 자연 속에 녹아 있는 진실을 먹고 사는 숱한 생명체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 자연은 진실이며 자유이다. 파란 하늘 위로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어울림의 공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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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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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雪中梅) 
▲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매화는 제비보다 빠른 봄의 전령사이지요. 하지만 북풍이 시샘을 했는지 화사함을 뽐내기도 전에 때늦은 봄눈이 내려앉았습니다. 이름하여 '설중매'. 시인 묵객들이 '춘래불사춘'이라며 즐겨 인용했던 작품의 소재입니다. 바야흐로 만물이 깨어나는 봄이 왔습니다. 대지의 힘찬 기운만큼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합니다. 사광회 허경순(47·경산시 임당동)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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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새 봄맞이 하세요' 
▲ 12일 서울 신세계 이마트 은평점에서 열린 생화/원예대전에서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생화와 조화를 구경하고 있다. 이마트측은 오는 19일까지 원예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생화는 2천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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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활용한 모내기 
▲ EM친환경연구회 소속 농민들이 12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의 논에서 인근 하이닉스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냉각수를 이용해 올해 첫 노지 모내기를 하고 있다. 〈 이천 | 서성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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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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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제주에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11일 제주도를 찾았다. 서귀포시 롯데호텔 로비에서 꽃다발을 받는 그의 오른쪽 뒤편에 부인 바버라 여사가 보인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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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사회운동가 에나벨 박과 박정숙 
▲ 미 하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한 재미동포 2세 사회운동가 에나벨 박(왼쪽)이 MC 박정숙(오른쪽)의 초청으로 내한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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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 연안 조화로운 발전 위해 대운하 시범착공 용의” 
▲ 2004년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된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패기만만하면서도 겸손했다. “한반도 대운하, 경남부터 해보자. 수도권 규제, 폐지해도 좋다”면서도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30% 정도”라며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멀리 보고 경남에 씨를 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지요. 20년 후 그때 그 일을 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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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3대’…박선욱 소위 할아버지-아버지도 동문 신기록 
▲ 육군사관학교 최초로 탄생한 3대 동문. 11일 신임 장교로 임관한 박선욱 소위(왼쪽 세 번째)와 박 소위의 부친 박홍건 예비역 대령(앞줄 오른쪽), 조부 박정인 예비역 준장(앞줄 왼쪽). 사진 제공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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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자주 했죠'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복지관 내에 설치된 헬스장에서 파워워킹을 시험해보고 있다.(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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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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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부부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바바라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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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환담하는 대법원장 
▲ 이용훈 대법원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을 예방한 한승수 국무총리와 환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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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후보 신청 사상최대 150명 → 650명 
▲ 4월 9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설치된 한나라당 비례대표 접수창구가 후보자들로 붐볐다. 이틀간의 접수를 마감한 11일까지 650명이 몰리면서 은행용 번호표도 등장했다. 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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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박측인사 만난적 없다 
▲ 4.9총선 한나라당 공천갈등이 영남권 심사를 앞두고 폭발한 가운데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방호 사무총장이 '박측인사와 접촉한 적도, 현역의원 50% 교체에 합의한 적도 없다'고 밝힌 뒤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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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 둘러싸인 임해규 의원 
▲ 한나라당 임해규 공천심사위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심사결과 공천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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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꼭 다문 박성범 의원 
▲ 4.9총선에서 나경원 대변인에 밀려 서울 중구 공천에서 탈락한 박성범 한나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도중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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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렇게 잘못된 공천있나요'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공천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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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뽑을까…” 
▲ 통합민주당 쇄신 공천을 이끌고 있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공천심사 회의 도중 옆자리의 공심위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전날 처음으로 55개 선거구 공천자를 공개한 민주당은 이날 비호남지역 경합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계속했다. 박경모 기자 3Dmomo@donga.com">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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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출마 밝히는 손학규대표 
▲ 통합민주당 손학규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산동 통합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9총선에서 종로구 출마를 밝히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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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달받는 정동영 전 장관 
▲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위해 12일 오후 서울 당산동 통합민주당 당사로 들어서는 정동영 전 장관에게 동작을 허동준 예비후보가 정 전 장관의 동작을 출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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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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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평양 대동강맥주 공장” 
▲ 2004년 5월 평양 대동강맥주 공장 내부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은 9일 “오염되지 않은 물과 좋은 재료로 만든 대동강맥주가 외국인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양=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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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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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략공천 갈등 
▲ 통합민주당 동작을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지지자와 백계문 예비후보가 12일 당산동 당사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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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하” 퍼포먼스 
▲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 네트워크 회원 및 대학생들이 12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등록금 인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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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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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환율… 장중 한때 980원대 돌파 
▲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딜러들이 치솟는 원-달러 환율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개월 만에 처음 970원대로 상승했다. 홍진환 기자 3Djean@donga.com">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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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 
▲ 제7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PID)가 12일 오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 참석한 외국인 바이어들이 박람회장내 한 부스에서 직물 원단을 만져보며 업체 관계자와 협상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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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여성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 
▲ 홈플러스는 12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선물세트 최고 70%, 향수 35%, 로제와인 20% 등의 할인행사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국 무료배송을 실시해주는 '화이트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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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봄을 유혹하는 스타킹' 
▲ 봄 기운이 완연해진 1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봄 외출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킹을 선보이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파스텔톤 컬러에 금사와 은사가 가미된 제품들이 유행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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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주간
▲ 11일(현지시간) 일본 패션주간에서 모델이 일본 디자이너 Kazuaki Takashima의 2008-09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Shizuo Kambay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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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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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지휘 美중부사령관 돌연 사임 
▲ 윌리엄 팰런 제독(오른쪽)이 지난해 5월 플로리다주 탬파의 중부군 사령부를 방문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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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제츠 외교부장, 북중관계 `이상기류설` 부인 
▲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이 1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합동기자회견에서 북중관계의 '이상기류설'을 부인하는 등 중국의 외교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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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알카에다 훈련소’ 폭격장면 공개 
▲ [동아닷컴]10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잠브라니야흐(Zambraniyah)에서 알카에다(al-Qaida) 수감소 및 훈련소로 사용된 건물이 미 공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다. 미군은 이 건물에서 인질을 가두는 데 사용된 수갑과 갈고리 및 인질심문에 쓰인 아랍어 서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미공군[화보]‘F-16 파이팅 팰콘’, 편대 비행훈련[화보]美 핵항모 전투기 이착륙 훈련"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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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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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첨단 ‘미래 신도시’ 건설 
▲ 11일(현지 시간) 베니니(Benini) 스튜디오가 공개한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트(Nizhny Novgorod)에 건설될 최첨단 도시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볼가(Volga)강 위로 하늘을 찌를듯한 고층건물들이 중세풍 건물들과 나란히 배치돼있다. 이 도시 건설은 이탈리아 건축회사 ‘베니니 앤 파트너스 아키텍츠(Benini and Partners Architects)’가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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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 1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스트루미차에서 스트루미차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불가리아 전통복장과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들이 맥주잔을 들고 있다. 올해 열린 이 스트루미차 카니발에는 3,000여명이 참석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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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파도’
  ▲ <좌>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비스케이만 바스크(Basque)항 인근에서 파도가 상선 ‘마로(Maro)’를 덮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우>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비스케이만 바스크(Basque)항 인근에서 파도가 상선 ‘마로(Maro)’를 덮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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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통곡의벽’ 
▲ 11일(현지 시간)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위치한 통곡의 벽(Western Wall)에서 유대인 급진파(ultra-orthodox Jewish)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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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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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폭파 현장 수습중인 소방관 
▲ 한 소방관이 11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케르발라(Kerbala)의 폭탄 테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순찰대를 타깃으로 한 이번 테러로 3명의 경찰관과 시민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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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대마초’ 
▲ 1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Cali)에서 압수된 대마초의 모습. 콜롬비아군은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으로부터 7톤 이상의 대마초를 압수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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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안으로 밀려 온 대형 선적함 
▲ 11일 네덜란드의 선적함 아르테미스호가 130kms/h로 몰아친 폭풍에 떠밀려 프랑스 서부 해안가에 좌초되어있다. 당국은 만조때에 맞춰서 화물선을 다시 바다로 향하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레 사블르 돌론느(les Sables d'Olonne) 해변에서 한 남성이 폭풍으로 떠밀려 온 네덜란드 선박 아르테미스(Artemis)호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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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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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선박사고 현장 
▲ 12일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면 소리도 남쪽 18km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 현장. 사고 해역에는 유조선에서 유추된 기름띠가 엷게 물위에 떠있고 긴급 출동한 해경 경비정들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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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대령 유해 조국으로… 조문 줄이어 
▲ 네팔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박형진(50·육사 38기) 대령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11일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박 대령의 유해는 이날 항공기 편으로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 영결식은 13일.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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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 삼성특검 출석 
▲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ㆍ법조계 로비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12일 오전 삼성 특검팀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류봉투 1개를 지참하고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로비에 관해 특검에 필요한 전반적인 자료를 준비해 왔다"고 말한 뒤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그는 "(사건의) 본질은 떡값이 아니다. 국세청이나 금감원 등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차명 계좌나 차명 주식이 가능했겠느냐"며 "거대한 부패에 왜 눈을 감느냐. 본질적인 시스템이 문제다. 이번 수사가 잘 해결되지 않으면 거대한 부패에 둔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김 변호사가 출석함에 따라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 등 삼성의 정.관계 및 법조계 뇌물로비 의혹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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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 도로서 탱크로리 추돌사고 
▲ 12일 오전 6시10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전주-군산간 도로 공덕대교 부근에서 군산에서 전주 방면으로 달리던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사 박모(45)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대 교통이 1시간 가량 지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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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돈때문에? 공범은 없었나? 
▲ 서울 마포경찰서 홍성삼 서장이 11일 경찰서에서 김모 씨 일가족 4명의 피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찰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호성 씨가 돈 문제로 이들을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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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김모씨 현금인출 모습 CCTV 
▲ 이호성씨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김모씨가 실종당일인 18일 오전 현금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은행 CCTV.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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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실로 향하는 이호성 시신 
▲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가족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전 해태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씨(41)의 시신이 12일 오후 광주 모 화장(火葬)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씨의 장례식에는 유족 없이 일부 프로야구 선후배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했다.【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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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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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화방산 큰 얼굴바위 
▲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산(花芳山.해발 402m)정상 부근에 있는 큰 얼굴바위. 눈과 눈썹, 오똑한 코 등 잘 생긴 미남형이다.이 산에는 병풍바위, 형제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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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레 사블 돌론 해안에서 파도가 일고 잇는 가운데 갈매기가 날고 있다. 거센 폭풍은 영국, 벨기에 일대의 하늘, 바다, 육로교통을 마비시켰다. 90m 길이의 네덜란드 화물선은 프랑스 해안에 밀려왔고, 한 사람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나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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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겨울.여름철새 공존 '진풍경' 
▲ 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철새의 북상시기가 빨라지면서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평야에서 겨울철새와 여름철새들이 공존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겨울철새인 재두루미(왼쪽) 가족이 먹이를 섭취하며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사이 여름철새인 왜가리 무리가 산란할 둥지를 만드느라 나뭇가지 등을 분주하게 물어 나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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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견 상근이 매니지먼트사 계약 끝내 포기 
▲ 국민견 상근이가 끝내 매니지먼트사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1박2일'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근이는 최근 한 연예계 관계자에게 매니지먼트에 관한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구애에도 불구하고 상근이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지 않았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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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 호주 환경장관은 캔버러 호주군사기지에서 400마리의 캥거루를 잡으려는 정부계획에 찬성하고있으나 환경보호론자들은 이같은 캥거루 도살행위를 반대할 법정투쟁 또는 시위를 준비중이다 사진은 2005년8월29일 시드니 교외 새끼 캥거루를 품은 어미 캥거루 한마리의 모습이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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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가워요 
▲ 11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의 동물원에서 북극곰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AP Photo/CTK, Igor Ze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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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호랑이, ‘오늘은 뭘 먹을까?’ 
▲ 11일(현지 시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은 지난 25년간 호랑이의 개체수가 반으로 줄었고 남아있는 5종의 호랑이 중 1종 이상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6년 7월 20일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촬영된 수컷 수마트라 호랑이 ‘로칸(R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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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말근육’ 
▲ 11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에서 열린 첼트넘 페스티벌(Cheltenham Festival) 아클 챌린지 트로피(Arkle Challenge Trophy) 장애물 경마에서 경주마 타이덜 베이(Tidal Bay)가 마지막 장애물을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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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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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얼음 크레이터... 가장 아름다운 화성 사진 '인터넷 화제' 
▲ 화성의 북극에서 촬영된 '풍경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사진은, 2년 전 유럽우주기구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에 장착된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HRSC)를 통해 촬영된 종류. '가장 아름다운 화성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사진을 통해 직경 35km 크기의 크레이터를 볼 수 있는데, 크레이터 중앙에 얼음으로 보이는 물질이 있다는 것이 유럽우주기구의 설명. 대형 분화구 속에 자리잡고 있는 '얼음 물질'이 마치 수정과 같은 신비로운 빛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이다.사진에 포착된 화성 북극 크레이터의 최대 추정 깊이는 약 2km다.이 사진은 ‘가장 아름다운 화성 사진’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터넷에서 거듭 주목을 받는 화제 거리이다. (사진 : 가장 아름다운 화성 사진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화성 북극 얼음 크레이터 사진 / 유럽우주기구 자료 사진)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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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달 ‘엔셀라두스’ 
▲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표면. 이 사진은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다. 지난 2005년 엔셀라두스 남극 지역에서 얼음 입자와 수증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간헐천처럼 분출하는 것이 발견됐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성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크기, 속도 등을 측정하고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엔셀라두스 분사류에 암모니아 성분이 있느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암모니아가 발견되면 지하에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이 힘을 받게 된다사진=미항공우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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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인 우주실험실 실은 엔데버호 발사 
▲ 일본의 유인 우주실험실 ‘기보’(희망이란 뜻)를 실은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11일 오전 2시 28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유인 우주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에 이어 일본이 4번째다. 일본은 화성 탐사에 대비해 기보에서 의학, 생물학, 생명공학 및 통신 관련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케이프커내버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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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2 너희는 내가 지킨다! 
▲ 최고 전력의 전투함인 KD-2대조영함과 문무대왕함이 뒤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비를 하지 않으면 5,000억짜리 구축함도 테러에 당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수리급 고속정이 열심히 기지내를 돌며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KD-2는 현재 국가의 전략 자산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국가자산을 지켜주고 있는 참수리도 소중한 우리 해군의 일원입니다. 신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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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항모 니미츠 
▲ ‘국가 전체 군사력 능가!’ 美핵항모 니미츠 ‘국가 전체 군사력 능가!’ 美핵항모 니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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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내 ''설레임방' 설치 
▲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내 기본군사훈련단 부사관 교육대대 생활관에 설치된 '설레임방(화상면회소)'에서 황성현(21)후보생이 화상시스템으로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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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도 신바람 나게 
▲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신바람 민방위 교육'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요가와 스트레칭을 배우고 있다. 서초구는 민방위 대원들이 즐겁고 신바람나는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강의식 교육을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함께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개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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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무럭무럭 잘 크게”
▲ 경기 시흥시보건소가 4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영유아 건강증진프로그램인 해피베이비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사지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해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질병을 예방해 주고 있다. 보건소는 4월 해피베이비교실 참가자를 3월 말까지 모집한다. 031-310-2535 사진 제공 경기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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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씩 하루 세번 
▲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12일 서울 새문안 어린이집에서 열린 '신학기 맞아 구강건강 배워요'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있다.칫솔질을 배워요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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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명칭 선포식 
▲ 충남 연기군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11일 열린 ‘세종캠퍼스 명칭 선포식’. 이광현 고려대 세종부총장, 현승종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왼쪽 네 번째부터) 등 고려대 관계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제공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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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아름다운 도담삼봉 
▲ 충북 단양군의 '단양 야경 팔경' 조성사업에 착수했다.오는 9월까지 마무리될 이 사업을 통해 군은 밤에 더 아름다운 단양팔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사진은 도담삼봉 조감도.(사진=단양군 제공)/이병찬기자 3Dbclee@newsis.com">bclee@newsis.com 【단양=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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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 13년만에 신청사 준공 
▲ 부산 남구청이 오피스텔과 가건물에서 임시로 행정업무를 본 지 13년만에 신청사를 마련,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사진은 지하2층, 지상7층 규모의 신청사 전경.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인 새 청사에는 다목적 강당과, 식당, 취업정보센터, 멀티미디어실, 의회 본회의장 등이 마련됐고 모든 장소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정보통신망도 구축됐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313대가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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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바닥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 서울 영등포구청이 청사 광장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조성한 화단에서 직원들이 수선화, 팬지, 비올라 등 봄꽃과 꽃잔디를 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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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으며 훈련하는 카누 선수 
▲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봄 기운이 완연한 속초 영랑호에서 속초시청 소속 실업팀과 속초지역 중,고등학교 카누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3Dmomo@yna.co.kr">momo@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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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 “나는 전생에 山이었을 것이다” 
▲ 자란 환경 때문에 자연스럽게 산을 접했어요. 3살 때부터 원도봉산 산골짜기에 살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산을 좋아하게 됐죠. 하지만 누구나 산에 산다고 저같이 되겠습니까?
▲ 노스콜로 향하는 대원과 셰르파. 녹은 눈이 다시 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무척 미끄럽다.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강한 것'이라는 좌우명을 갖고 혹독한 추위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모두 이겨냈다. "엄홍길 자체가 산이고 산이 엄홍길이다"라고 말하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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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코치-엄홍길 씨 불우아동돕기 ‘등정 프로젝트’ 결의 
▲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왼쪽)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씨가 선행을 실천해 보자며 두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불우아동과 함께 에베레스트에 등정하는 공동 자선 행사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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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기업광고 모델로 뛴다 
▲ SK건설 새 기업광고 모델로 선정된 축구선수 박지성이 광고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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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화장 록 그룹 '키스' 
▲ 미국 록 그룹 '키스'의 폴 스탠리가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기자회견중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키스는 오는 16일 저녁 이곳에서 호주 포뮬러 원 그랑프리 자동차경주 대회후 공연할 예정이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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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엠마 왓슨, '성숙한 여인의 향기' 
▲ 해리포터 시리즈의 10대 스타 엠마왓슨(18)이 흰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물씬 풍겼다. 최근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엠마왓슨은 한층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등장,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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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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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 군적 남성 18% 마맛자국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17세기 충청도 지역 병적(兵籍) 기록부인 속오군적(束伍軍籍) 3책 중 일부, 박물관이 이를 분석한 결과 명부에 오른 사람은 전체 4천213명이었으며, 이 중 실명을 비롯해 구체적인 정보 파악이 가능한 인원은 3천883명에 이른다. 나아가 18%에 이르는 사람들이 얼굴에 마맛자국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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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패션쇼’의 만남 
▲ 모델들이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부르고스(Burgos)에서 열린 파사렐라 카스티야 이 레온(Pasarela Castilla y Leon) 2009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Di De Sant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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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등록 예고 장욱진 가옥 
▲ 주변 개발로 철거 위기에 몰렸다가 문화재청이 문화재 등록을 예고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소재 화가 장욱진(1918-1990) 가옥. 장욱진은 1986년부터 타계할 때까지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였다.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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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원단의 향연 
▲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재단법인 신라염궁진흥원이 천연 염색 원단으로 자체 디자인한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재단법인 신라염궁진흥원이 천연 염색 원단으로 자체 디자인한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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