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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년 2월 13일 수' |
★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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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 내 화실은 겨울이면 너무 추워 입김이 난다. 그래서 옷을 두껍게 입고 난로를 때야만 붓을 잡을 수 있다. 친구들은 나더러 곰새끼같다고 놀려댄다. 그래도 난 추위를 잊은 채 그림을 그린다. 따뜻한 봄꽃을(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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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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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황사 
▲ 12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뿌옇다. 서울 등 중부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사가 발생했다.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께 이 지역 총부유먼지는 478㎍/㎥, 미세먼지농도(PM10)는 293㎍/㎥를 각각 기록했다. [김재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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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쓰는 연애편지 
▲ 밸런타인데이를 사흘 앞둔 11일 시중 제과점과 상가에는 초콜릿을 사려는 학생과 시민들로 붐볐다. 춘천/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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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초콜릿 맛보세요' 
▲ 자연드림이 공정한 거래를 통해 콜롬비아 카카오빈과 천연원료를 가공해 만든 수제 초콜릿 2종과 판 초콜릿 1종인 '자연드림 카카오 58%'를 출시했다. '자연드림'은 이 초콜릿의 주원료가 콜롬비아에서 아동 노동없이 생산된 카카오이며 공정무역 원칙에 의해 직거래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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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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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 팔미사노 IBM본사회장 접견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샘 팔미사노 IBM회장 등을 접견,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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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위원장 면담한 강재섭 대표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 당선자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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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잡았지만… 공천 갈등 ‘시한폭탄’ 
▲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앞줄 왼쪽)와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통합과 쇄신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갖고 양당 통합을 선언한 뒤 악수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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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민참여재판 열려… 
▲ 12일 국내 사법 사상 처음으로 국민참여재판(배심원제)이 열린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대법정에서 배심원 후보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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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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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리허설 분주
  
<상> 오는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2일 오후 군의장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하> 오는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2일 오후 군의장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우> 오는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2일 오후 군의장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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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의장대가 국회로 간 까닭은? 
▲ 오는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2일 오후 군의장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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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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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폐지 철회하라 `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 각계 농업인단체장과 관계인사 20여명이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농촌진흥청 폐지 철회를 요구하는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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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예비인가 효력정지” 
▲ 로스쿨 예비인가를 받지 못한 홍익대 권명광 총장(오른쪽)이 12일 서울행정법원에 예비인가 효력정지와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소장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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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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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풀HD 핸디캠 4종 출시 
▲ 소니코리아는 12일 풀HD HDD 핸디캠 3종(HDR-SR12, HDR-SR11, HDR-SR10) 및 풀HD 플래시DVD 핸디캠 1종(HDR-UX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4종은 '얼굴인식 기능', '보이스 줌 기능', '퀵-온 기능' 등 혁신적인 부가기능을 채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신혼부부 컨셉의 모델들이 제품을 시연하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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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F510’ 폰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세계회의(Mobile World Congress)’에서 LG-KF510 폰이 전시되고 있다. 모바일세계회의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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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속을 채워라” 콘텐츠 각축장 
▲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8’에서 11일(현지 시간) ‘LTE(Long Term Evolution)’ 무선 시연을 했다. 이 기술을 쓰면 대용량 고화질(HD)급 영상을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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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르는 크리스털 꽃병 
▲ 롯데백화점 본점에 11일 봄 기분을 낼 수 있는 화려한 크리스털 꽃병이 선보였다. 이 상품은 컬러 크리스털 제품으로 디자인이 화려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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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패션 입어 보실래요?” 
▲ 현대백화점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초콜릿 패션 작품을 선보였다. 초콜릿으로 화려하게 디자인된 드레스, 핸드백, 모자 등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까지 전시된다. 원하는 고객은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변영욱 기자 3Dcut@donga.com">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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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엠마왓슨’
여유 만만 강성연
  ▲ <좌> 12일 오후 상암 DMC KBS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제작발표회에서 강성연이 다른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여유로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영화배우 엠마 왓슨이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국립초상화박물관(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 열린 ‘배니티 페어(Vanity Fair) 초상화 전시회’ 프리뷰 파티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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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조금 무겁지만…’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8 평화를 위한 영화(Cinema for Peace 2008)’ 자선행사에 참석한 모델 Yvonne Hoelzel(독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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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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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美경제` 희망의 싹도 보인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먹구름에 싸여 있는 미국 경제에 실낱같지만 긍정적인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경기 연착륙' 전망이 나오고 '증시바닥론'이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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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기니아를 방문한 사르코지 대통령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프렌치기아나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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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를 태운 배 
▲ 11일(현지 시간) 프렌치기아나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정부관료들이 배를 타고 오야포크(Oyapok)강을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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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나누는 빅토르-싱 총리 
▲ 러시아 빅토르 주브코프(Viktor Zubkov ) 총리(왼쪽)가 12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만모한 싱 총리와 회담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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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인 '예비역의 자랑' 
▲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11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버지니아 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베트남전 때 몰았던 기종인 A-4 스카이호크 전투기 앞에서 두 팔을 활짝 펴고 있다. 매케인 의원은 당시 월맹군에 격추당해 5년 반동안 포로생활을 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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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엄청난 인기! 
▲ 11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 컬리지파크에 위치한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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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힐러리 
▲ 11일(현지 시간) 미국 샬롯츠빌에 위치한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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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인은 나!” 
▲ 미국 워싱턴DC 마담투소박물관이 11일 공개한 밀랍인형들.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모형을 배경으로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인형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왼쪽)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 인형 사이에 팔짱을 끼고 서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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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왕의 행차 재연' 
▲ 베트남 하노이 동안지구의 코 로아에서 음력 설의 6일째인 12일 안 두옹 부옹 왕을 기리는 축제가 벌어져 사람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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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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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 개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 첨단 제품을 전시한 삼성전자(윗쪽)와 LG전자 부스에 많은 사람이 몰려 관심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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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향연장 
▲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세계회의(Mobile World Congress)’를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모바일세계회의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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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위기 닥치면? 하늘에 뜨는 ‘구름 도시 프로젝트’ 
▲ 록펠러 재단 등이 후원하는 디자인 경연 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구름 도시 프로젝트이다. 뉴욕에 재앙이 닥칠 것에 대비해 어떤 임시 주택을 준비해야 할까? 이것이 "만약에 뉴욕이~ What If New York City"가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 디자이너들에게 제시한 화두이다. 구름 도시 프로젝트는 지난 달 말 선정 발표된 10개 우수작 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그 독특한 상상력 덕분에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독차지하고 있다. 뉴욕의 스튜디오 린드포스는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재앙이 닥칠 경우 기구를 부풀려 공중 임시 가옥을 만들고 그곳으로 대피하자고 제안한다. 이 임시 가옥은 평소 좁은 공간에 보관하다가 위기의 징후가 있으며 트럭이나 배관을 통해 헬륨 가스를 주입하면 빠른 시간 내에 대피할 수 있다는 것이 스튜디오 린드포스의 설명. 또한 이재민들이 대피소 등 낯선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던 동네 위에 떠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과 이웃과의 공동체적 연대 의식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블록형 임시 가옥, 지하 임시 주거 시설 등 다양한 디자인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사진: “만약에 뉴욕이~” 홈페이지)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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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땅, 하늘 겸용... 육해공 자동차 발명" 
▲ 4,000m 상공에서 시속 160km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육지에서는 자동차로, 호수 및 바다에서는 보트로 활용이 가능한 '육해공 겸용 자동차'가 개발되었다고 최근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볼루션'이라는 이름의 신개념 비행기 겸 자동차 겸 보트는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마크스-2007에어쇼에 첫 선을 보였다. 케블라 섬유 및 특수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동체는 가벼우면서도 견고함을 자랑한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신개념 자동차의 총 무게는 60kg에 불과하다. 하늘에서는 시속 160km, 육지에서는 시속 80km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에볼루션에는 첨단 컴퓨터 조종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장치도 갖추고 있다. 비행 중 강이나 바다로 떨어져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안전장치가 있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 ?번 주유로 4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신개념 자동차 겸 비행체를 개발한 이는 러시아 출신의 발명가이자 비행사인 알렉산더 베가크로, 그는 지난 2년 동안 100회가 넘는 시험 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은 육해공 겸용 자동차 에볼루션이 항공 촬영 및 정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전망이라고 언론은 내다봤다. (사진 : 육해공 겸용 신개념 자동차 에볼루션의 모습 / 제조사 보도 자료)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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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달러 초강력 초호화 홈시어터 시스템 
▲ 600만 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가격의 '초호화 홈시어터 시스템'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일 프로덕트 리뷰 닷컴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음악 프로듀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제레미 키프니스.키프니스는 집에서 편안히 앉아 영화 및 음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초호화 홈시어터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키프니스 홈시어터 시스템의 가격이 600만 달러(약 57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60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의 홈시어터 시스템에는 DVD, 블루 레이, HD-DVD, VHS 등의 영상 재생 장치 및 37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8.8채널 최첨단 음향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PS3 게임기도 포함되어 있다.집 안에서 편안하게 음악, 영화, 게임을 즐기고 싶은 배우, 감독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시스템을 구입할 것이라는 게 키프니스의 기대.(사진 : 600만 달러 홈시어터 시스템 / 키프니스 스튜디오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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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165m높이 '대관람차'
  
<상><하> 11일 싱가포르에서 사람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타고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42층 높이에 싱가포르 섬뿐만 아니라 이웃 말레이시아까지 볼 수 있는 360도 회전 전망을 자랑하는 이 관람차는 이날 처음 운행됐다. 이 관란차의 높이는 165m로 영국의 '런던 아이'보다 30m가 높다고 제작사인 '그레이트 월'사는 밝혔다. /로이터 뉴시스/로이터 뉴시스
11일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모습. 42층 높이에 싱가포르 섬뿐만 아니라 이웃 말레이시아까지 볼 수 있는 360도 회전 전망을 자랑하는 이 관람차는 이날 처음 운행됐다. 이 관란차의 높이는 165m로 영국의 '런던 아이'보다 30m가 높다고 제작사인 '그레이트 월'사는 밝혔다. /로이터 뉴시스/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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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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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실사판? 
▲ 3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코마야과(Comayagua) 교도소에서 M-18 갱단 우두머리였던 El Mal(사악함을 뜻하는 스페인어)의 모습. 온몸의 문신은 집단에서의 서열을 나타낸다. El Mal는 살인, 강도 및 마약밀매 혐의로 9년간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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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막힌 국경… 절망의 한숨 
▲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지친 표정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가르는 장벽에 기대어 앉아 있다. 지난달 23일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하마스가 장벽을 폭파한 뒤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이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국경을 넘자 이집트 정부는 이달 3일 국경을 다시 봉쇄했다.가자지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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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라고!’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카르타헤나(Cartagena) 인근 슬럼가에서 한 시위자가 경찰관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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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가스관 폭발 
▲ 이라크 한 병사가 11일(현지 시간) 바이지에서 북동부쪽으로 약 15km 떨어진 라크라크 지역에서 가스관 폭발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사고는 가스 누출로 발생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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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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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진 어린이 실종 6일째 
▲ 실종 6일째인 우영진(6·작은 사진) 군을 찾기 위해 경찰이 11일 울산 남구 선암동 신선산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전경 4개 중대 280명과 남부서 형사 등 350여 명이 우 군의 집 주변과 신선산 등을 뒤졌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우리 영진이 찾아주세요" 
▲ 울산시 남구에서 실종된 우영진군의 사진을 어머니 오모(30)씨가 들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우영진(6)군은 계모 오모(30)씨가 살해한 것으로 12일 드러났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군의 시신을 경북 경주시 냉천공단 입구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오씨의 말에 따라 수색작업을 편 결과 이날 오후 6시45분쯤 오군의 시신을 발굴했다. 오씨는 지난 5일 밤 집에서 둔기로 우군을 때렸고 결국 우군이 숨지자 경북 경주시 야산에 우군의 시신을 매장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오씨가 우군을 폭행해 숨지게 했을 당시 아버지(32)는 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오씨는 평소 우군을 학대해 온 ! 것으로 알려졌다.오씨는 지난 6일 우군이 집앞 슈퍼마켓 앞에서 오락을 하러 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실종된 것처럼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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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보1호 건축물 불탔다" 
▲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은 11일 한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된 사진을 싣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사진설명]워싱턴 포스트(WP)와 뉴욕 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은 11일 한국의 국보 1호인 남대문이 화재로 소실된 사진을 싣는 등 관심을 보였다. 포스트는 이날 '월드뉴스'면 중간에 가로 22cm, 세로 12.5cm크기로 남대문이 불타는 사진을 싣고 '한국의 역사적 건축물이 파손됐다'라고 제목을 달았다. 포스트는 한국의 국보인 남대문이 610년 된 건축물이라고 소개한 뒤 경찰은 화재원인이 불분명하지만 방화로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타임스(WT)도 '월드'면에 가로 17cm, 세로 11.5cm 크기로 소방관들이 남대문 화재진압작업을 벌이는 사진을 싣고 '한국의 역사적 건축물이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도 이날 13면에 '서울의 국가 기념물이 화염에 싸였다'는 제목의 남대문 화재현장 사진을 크게 싣고 사진설명을 통해 소방관들이 한국의 국보 1호인 남대문의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면서 1398년 공사가 완공된 남대문은 서울의 원래 출입문이었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전국지인 USA투데이도 이날 4A면 월드 뉴스란에서 '국보 불타다'라는 제목으로 1단 크기의 남대문 화재진압 사진을 싣고 남대문은 1398년 건축됐으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日 3대 일간지 1면 보도 
▲ 아사히 마이니치 요미우리신문(오른쪽부터) 등 일본 3대 일간지가 일제히 11일자 신문 1면에 숭례문이 소실됐다는 소식을 사진과 함께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도쿄=천광암 특파원 3Diam@donga.com">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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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建은 문제없을 텐데 사회 혼란 걱정스럽다”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가운데)과 대통령직인수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숭례문 화재 현장을 방문해 굳은 표정으로 정정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오른쪽)에게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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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 범행자백
  ▲ <좌> <우> 숭례문 화재 사건의 유력 용의자 채모씨가 12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남대문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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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 범행자백 
▲ 숭례문 화재 사건의 유력 용의자 채모씨가 12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남대문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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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 용의자가 불지른 창경궁 문정전 
▲ 숭례문 방화 용의자 채모씨가 지난 2006년 4월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렀을 당시 현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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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 화근된 일산 땅 
▲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을 지른 이유로 꼽히는 경기도 일산서구 일산동 채모(70)씨의 땅. 애초 220㎡ 규모였으나 92㎡가 도로로 수용되면서 나머지 땅은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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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묵념 
▲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을 찾은 의정부의 효자초등학교 유동호 유동욱군이 묵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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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心도 안타까워… 
▲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현장에 12일에도 상심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졌다. 아버지와 함께 찾아온 의정부시 효자초등학교 유동호(11) 동욱(8)군 형제가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헌화하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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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숭례문 앞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 12일 오전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 앞에 누군가 갖다 놓은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문구가 쓰여진 조화가 놓여져 있다. 국보 1호가 불에 탄 사실과 관련, 관계당국이 남 탓만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갖다놓은 조화에 쓰여진 `잘못했습니다'란 문구가 소중한 문화유산이 불타도록 방치한 것이 우리 모두의 잘못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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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혹스럽긴 둘다 마찬가지 
▲ 유홍준 문화재청장(오른쪽)이 숭례문 화재 전소사건을 보고하기 위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과 보고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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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여 사과하는 오세훈 시장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숭례문 화재와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던 도중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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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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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에서 그물에 걸린 고래 발견 
▲ 12일 오전 7시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전부락 앞 정치망 어장에 어로작업을 나왔던 최모씨(54)가 그물에 걸려 숨져있는 길이 3.9m에 둘레 2.5m의 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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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7마리 한꺼번에 잡혀 
▲ 고래 7마리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전남 소리도 근해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삼성수산 소속 제107 삼성호(139t.기선저인망)가 그물에 걸려 숨진 돌고래 7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1.2~2m 크기의 큰머리돌고래(일명 곱새기)로 이 중 1마리는 한쪽 지느러미가 절단됐으며 3마리는 양쪽 지느러미가 잘려 죽은 채 발견됐다. 삼성호는 어창에 이 고래들을 보관하다 부산공동어시장에 입항한 뒤 11일 하역작업 중 고래를 발견한 삼성물산 관계자가 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해경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고래 7마리를 최초로 습득한 삼성수산측에 인계했다. /사진=부산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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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선사시대 ‘익룡’ 
▲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고생물학자가 신종 선사시대 익룡‘(네미콜롭테루스 크립티쿠스,Nemicolopterus crypticus)’ 모형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고생물학자들은 미니어처 익룡이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익룡은 지금까지 발견된 익룡 중 가장 작은 종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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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함께 '수줍은 프로포즈' 
▲ 12일 부산 아쿠아리움 상어수족관에서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다이버가 대형 하트모양 장미꽃을 들고 사랑고백을 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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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 무럭 자라는 ‘플로케’ 
▲ 11일(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암컷 새끼곰 ‘플로케(눈송이)’가 공놀이를 하고 있다. 태어난지 2달이 된 플로케의 몸무게는 6.2kg. 동물원 측은 어미 북극곰 ‘베라’가 플로케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플로케를 어미로부터 격리시켰다. 현재는 4명의 사육사가 플로케를 돌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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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3형제~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앨리슨 앨리슨 씨가 그녀의 보스턴 테리어 종 강아지 3마리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주 부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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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00마리는 어디가고…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사브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달마시안 종 개가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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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좀더 세울껄 그랬나…’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휘핏종 애완견이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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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입어줘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무대 뒤에서 아프간하운드 종 애완견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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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보여서 옷을 못입겠어요~’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백스테이지에서 브리아드 품종의 애완견 ‘아라미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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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포즈의 푸들' 
▲ 11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132회 웨스트민스터 케넬클럽 도그쇼에서 '레미'라는 이름의 스탠더드 푸들 한 마리가 백스테이지에서 예쁘게 단장을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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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 믿고 따라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두 살된 강아지가 지나라는 이름을 가진 셰퍼드(12살)를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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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했습니다!’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 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Australian Shepherd)인 듀스(Deuce)가 목양견 그룹부분 우승을 차지한 후 행사장을 돌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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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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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서 가장 가까운 신성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천체 망원경 스피처가 촬영한 다중성(多重星) ‘로 오피유키’ 모습.NASA가 11일 공개한 이 사진에는 먼지 장막 아래로 신생 별들이 나타나 있다.붉고 푸른 성운들은 별의 나이와 온도를 보여주며 어린 별일수록 뿌연 성운에 둘러싸여 있다.별 생성에 필수적인 수소 구름이 풍부한 로 오피유키는 신성들을 볼 수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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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인공위성 수송 러시아 로켓 
▲ 10일 카자흐스탄에서 노르웨이의 위성을 우주로 실어나를 러시아의 프로톤M/브리즈M 로켓이 바이크누르 우주기지로 옮겨지고 있다. 러시아는 '러시아판 GPS' 격인 글로나스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전세계에 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타르타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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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의 Mk-45 5인치 54구경 경량함포 
▲ 미해군의 대표적 함포로 외국에도 많이 수출되었으며, 주목적은 대함공격이지만 지상지원 포격에서도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대 사정거리가 약 24Km 이며 분당 16-20발을 사격할 수 있으며, MK42의 개량형으로 우리해군의 KDX-2(충무공 이순신급)에도 장착되는데 기아에서 라이센스생산하고 있습니다. 미해군의 경우 Mk 45 경량포는 완전 자동화된 함포로 CG, DD, DDG, 및 LHA등 대부분의 수장전투함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빠르고 고기동성을 가진 수상함이나 대공표적및 해안가 상륙 목표에 대해 사격이 가능합니다. 완전자동이고 사정거리는! 24km이며 분당 20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개량형은 발사속도가 분당 48발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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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창 병장 '치과의사 당당히 합격' 
▲ 지난달 28일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육군7군단 강습대대 통신소대 무전병 장혜창(33) 병장이 부대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인터넷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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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보충수업 받는 예비대학생들 
▲ 지역 대학들이 최근 들어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잇따라 열고 있다. 영남대가 11일부터 2주 동안 신입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대학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개설한 '입학 전 보충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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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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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구치소 체험 
▲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구치소에서 수원지검 검사와 검사시보 7명이 9.83㎡ 규모의 구치소 수용사동에서 구치소 수감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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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숭례문 앞 기념촬영 
▲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 앞에서 일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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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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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품을 받습니까?" 
▲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12일 오전 대구시선관위 직원들이 ‘금품 선거 근절'을 위해 제작된 홍보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회 홍보계장은 “대량 금품살포 사건이 발생한 청도군수 선거 사례처럼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8개 구·군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중점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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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노대통령 고향마을 
▲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뒤 귀향해 머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전경.대통령 사저와 경호원 숙소가 거의 공사를 끝낸 뒤 주변 조경작업이 한창이다.사진 맨 윗쪽에 대통령의 측근들이 머물 연립주택, 바로 옆에는 종합복지관이 마무리 공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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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스웨덴 아이스하키 진출 
▲ 한국인 최초로 스웨덴 아이스하키리그에 진출한 권태안(23).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스웨덴리그 디비전1 볼랜지HC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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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 김나영
  ▲ <좌><우> 국제빙상경기연맹 주최 200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을 이틀앞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한국의 김나영이 자신이 준비한 프로그램의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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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하우스, 그래미賞 5관왕 
▲ 와인하우스(왼쪽)와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이소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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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 미녀 ‘페트라 넴코바’
청순한 안나소피아
  ▲ <좌>모델 페트라 넴코바 (Petra Nemcova, 체코)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소니BMG포스트 그래미 파티(Sony BMG Post Grammy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지그펠트 시어터(Zeigfeld Theater)에서 열린 영화 ‘점퍼(Jumper)’시사회에 참석한 안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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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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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시 긴카쿠지(金閣寺)의 금각(金閣). 
▲ 1950년 7월2일 오전 2시경에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955년 재건된 일본 교토시 긴카쿠지(金閣寺)의 금각(金閣). 이 건물은 이 사찰 도제(徒弟.학승)인 하야시 쇼켄(林承賢)에 의한 방화로 전소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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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류사 소방훈련 
▲ 지난달 26일 일본 나라 현 호류사에서 소방관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일본은 현존하는 문화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국보급 목조건아사히신문 물인 호류사와 이곳의 소장 미술품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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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원 샘플 공개 
▲ 숭례문 복원 샘플 공개하는 유홍준 문화재청장 숭례문 화재 소실 사건과 관련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숭례문 복원 샘플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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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야간 경계근무 
▲ 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로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 및 방재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밤 경찰들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흥인지문 주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천 년 사찰'인 나라(奈良)현 호류지(法隆寺)에서는 1949년 화재로 고구려인 담징의 금당벽화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현재 이 사찰의 금당(金堂)과 남대문 등 일본 국보(國寶)로 지정된 건조물의 실내는 직경 2㎜ 이하의 가는 동관(銅管)이 감싸고 있다. 화재시 발생하는 열로 공기가 팽창하는 것을 감지해 화재 사실을 1초라도 빨리 알리는 자동 화재탐지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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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해야하는 내용.
오늘의운? ?lt;/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