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 2. 16. 토' |
★ 그림 이야기 듣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박향숙 - 꿈꾸는 거리 ▲ 화면의 개방성과 함께 그녀의 그림의 또 다른 근간을 이루는 것은 그 마음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다시 말하면 작위가 없는 무수한 기호와도 같은 작은 단편적인 이미지들이 가지고 있는 묘사적인 특성이다. 미묘하게 상대방을 동요시키는 그녀의 섬세한 마음을 닮은 풍요로운 이미지 같은 것도 있다.여기에는 대단히 성실한 화가의 존재 그 자체가 색이 되고, 형태가 되어 투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눈앞에 놓여 있는 것은 거짓과는 전혀 무관한, 바로 한결 같이 자신을 그리고 있는 그림(painting) 이라 할 수 있겠다. / 모토에 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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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혹한 속 활짝 핀 복숭아꽃' ▲ 충북 옥천군 청성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 복숭아 꽃이 만발했다. 열풍기를 돌려 일반 밭보다 두달 일찍 꽃을 피운 이 복숭아는 오는 5월 초께 출하될 예정이다.(옥천=연합뉴스) |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출시! ▲ 15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청과 매장에서 열린 수박 산지직송전에서 시민들이 때 이른 수박이 반가운 듯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초콜릿 대신 한과 ▲ 밸런타인데이인 14일 경북 안동시 직원들이 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에게 초콜릿 대신 전통한과를 맛보도록 하고 있다. 안동시는 2003년부터 매월 14일을 ‘민원인의 날’로 정하고 이날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에게 한과나 떡 등을 나눠주고 있다.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미8군 사령관 ‘임무교대’ ▲ 조지프 필 2세 신임 주한미8군사령관(왼쪽)과 이임하는 데이비드 밸코트 전 사령관(오른쪽)이 14일 서울 용산 미8군기지에서 열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신임장 받는 노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라히미 주한 아프가니스탄 신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있다.(서울=연합뉴스) |
李당선인 투자요청에 두바이 '20억 달러' 화답 ▲ 이명박 당선인이 15일 오전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모하메드 알샤이바니 두바이 투자공사 사장단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한나라-신당, 총리 인사청문회 논의 ▲ 14일 국회에서 열린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정세균 위원장(대통합민주신당·가운데)이 서병수 한나라당 간사 위원(오른쪽), 송영길 대통합민주신당 간사 위원(왼쪽)과 함께 청문회 진행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 com |
손 대표, 내각 내정자 보도에 격분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이 바뀌지도 않았는데 유력 일간지에서 내각 내정자를 보도한 것은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강기갑 의원 '이렇게라도 해야...' ▲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15일 국회 본청에서 한미FTA비준동의안의 처리를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盧대통령 방북 표지석 ‘평양 굴욕’ ▲ 중앙일보 /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선 하루 전날인 지난해 12월 18일 방북해 설치했다는 70kg 규모의 노무현 대통령 기념식수 표지석. 정부는 지난해 10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엔 250kg 규모의 대형 표지석을 설치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유명환 주일대사 귀국 ▲ 외교통상부 장관에 내정된 유명환 주일대사가 15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세례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北에 준 쌀 일부 軍부대 유출 확인 ▲ 2006년 5월 북한 군인이 ‘대한민국’ ‘40㎏’이라고 찍힌 쌀 포대를 화차에서 군용트럭으로 옮기는 장면을 탈북자가 찍은 동영상.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깨진(?) 한미FTA공청회 ▲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15일 한미FTA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본청 245호 복도 유리창을 발로 차 깨뜨린 가운데 국회 관계자들이 복도에 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기물 처리장으로 간 ‘숭례문’ ▲ “문화재를 쓰레기 취급하다니….” 14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건축폐기물 업체에서 숭례문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가 발견됐다. 기와의 전통 문양이 선명하다.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신정차량기지-사당역세권 개발 ▲ 서울메트로가 수익사업을 위해 개발할 사당역세권 조감도. 왼쪽의 높은 건물은 현 사옥 터에 들어서는 빌딩이다. 그림 제공 서울메트로 |
더 높이, 더 튀게~ 스카이라인 바꿀 세계의 마천루들 ▲ 저 하늘 끝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이 반영된 '전 세계 마천루'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구름을 뚫고 하늘을 찌를 듯 상승하고 있는 마천루 사진들은, 현재 건설 중인 세계 각국의 초고층 빌딩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및 설계도 등으로 최근 해외 건축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초고층 빌딩 중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종류는 독특한 디자인 및 아이디어가 반영된 건물들. 대표적인 건물은 2009년 완공될 예정인 '아쿠아 빌딩'.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이 건물의 특징은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발코니의 면적과 모양이 각각 다르다는 것. 즉, 각 층 발코니를 다른 모습으로 설계해 건물 전체가 울퉁불퉁 곡선이라는 점. 또 2010년 완공 예정인 '시카코 스파이어'는 거주용 빌딩 중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것이 해당 웹사이트 측의 설명. 시카고 스파이어의 높이는 609m로 시카고의 마천루 중에서도 단연 우뚝 서게 된다. 이밖에도 고층 빌딩 두 동을 서로 연결시킨 듯 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중국 CCTV 본부 및 기념비와 같은 디자인의 말레이시아 페낭 글로벌 시티 센터 등의 건물 또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마천루들. (사진 : 시카고 아쿠아 빌딩, 시카고 스파이어, 중국 CCTV 본부, 말레이시아 페낭 글로벌 시티 센터의 모습 / 건축물 및 건축가 인터넷 사이트 사진)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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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스페인서 '올해 최고의 차' ▲ 현대차는 해치백 i30가 스페인 유력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i30는 피아트 500, 포드 몬데오, 푸조 308, 도요타 아우리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스페인 마드리드시 ABC 신문사 사옥에서 열린 스페인 '2008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호안 끌로스(오른쪽) 스페인 산업통상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반짝 반짝 빛나는 금화! ▲ 1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홍보 이벤트 중 드레스에 장식된 호주에서 가져온 금화의 모습. 백금 가격이 이날 1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
‘거미’ 여인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한 모델이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파사렐라 시벨레스(Pasarela Cibeles) 2008/0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아나 락킹(Ana Locking)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발레리나풍 블랙 의상 ▲ 한 모델이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파사렐라 시벨레스 (Pasarela Cibeles) 08'~09' 패션쇼 중 후안호 올리바(Juanjo Oliva)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하지원,금빛 코디 화려하죠? ▲ [뉴스엔 황진환 기자]하지원 차태현 주연 영화 '바보'(감독 김정권 / 제작 와이어투와이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바보'는 최근 '괴물2' 시나리오 집필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만화작가 강풀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어린 시절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어수룩한 인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따뜻하면서도 순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월 21일 개봉된다.황진환 3Djordanh@newsen.! com">jordan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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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 성유리 청바지 뒷태 ▲ ‘이녹’ 성유리가 환상적인 라인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해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성유리는 의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돼 의류 화보를 촬영 했다.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부시 1680억 달러 경기부양법안 서명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3일 백악관에서 상하원 중진의원 및 행정부 장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1680억 달러(약 159조 원) 규모의 긴급경기부양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약 1억3000만 명이 5월부터 세금을 돌려받게 된다. 환급액은 4인 가정의 경우 1800달러에 이른다.워싱턴=AP연합 |
초콜릿 많이 받으셨나요?’ ▲ 발렌타이 데이인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Kremlin)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하트모양의 장식품을 들고 있다. |
호주총리, 동티모르 지원 약속 ▲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왼쪽)가 15일 동티모르 수도 딜리를 방문해 반군의 암살 위협을 받고 있는 사나나 구스마오 총리에게 지원을 약속한 뒤 포옹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인터뷰중인 필리핀 대통령 ▲ 14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마라카낭 대통령궁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로이터와의 인터뷰 중 손을 내밀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아직 시들지 않은 힐러리의 인기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4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위치한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키스~’ ▲ 발렌타이 데이인 1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연인의 다리(Bridge of Lovers)’에서 한 커플이 키스를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중국의 발렌타인 데이 열풍 ▲ 한 상인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화훼 시장에서 발렌타인 데이 부케를 진열하고 있다. 중국에서 서양 문화의 확산이 증가됨에 따라 ‘발렌타인 데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련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가고시마 기후-항아리가 빚는 ‘천연 식초’ ▲ 구로즈가 항아리 속에서 숙성해 가는 동안 장인들은 매일같이 뚜껑을 열어 보고 색깔과 냄새를 확인한다. 구로즈는 시간이 흐를수록 검어진다. 구라모토 다다아키 공장장이 담근 지 반년된 구로즈와 1년 된 것, 3년 된 것을 떠내 보여 주고 있다.가고시마=서영아 특파원 3Dsya@donga.com">sya@donga.co! m |
실전을 방불케하는 예포 ▲ 14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군인들이 ‘스테이트후드 데이(Statehood Day)’ 전날 예포를 쏘고 있다. |
2008 '엑스포’ 마스코트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사라고사(Zaragoza)에서 혼다 모토GP 라이더 다니 페드로사(스페인)가 ‘2008 엑스포’ 마스코트 ‘플루비(Fluvi)’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완전히 부서진 차 ▲ 14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드다드 북동부 지역 사드르(Sadr) 시의 한 번화한 시장에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이 폭탄 테러에 사용된 차를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지진 방불케 한 중국 폭죽공장 화재 ▲ 중국 최대의 폭죽창고인 광둥성 포산시 싼수이항 주변 창고에서 지난 14일 불이 나 14시간동안 연쇄 폭발을 일으켰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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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마저 잠기고…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4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북동쪽으로 500km 떨어진 트리니나드(Trinidad)에서 한 남성이 아이들과 함께 걷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도로·농작물·인명피해를 몰고온 홍수와 폭우는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
눈속을 맨발로… ▲ 14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난민 캠프에서 한 아이가 임시 주거지 밖을 맨발로 거닐고 있다.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비자금 의혹 전산자료 확보 ▲ 삼성 특별검사팀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이 14일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
울산 실종 어린이 살해 계모, 태연하게 현장검증 ▲ 15일 울산 우영진군 살해 현장에서 열린 울산남부경찰서의 현장검증에서 영진군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 오모(30)씨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울산=연합뉴스) |
방화사건 피의자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 ▲ 숭례문 방화사건 피의자인 채모 씨가 10일 오후 5시 18분경 인천 강화도에서 버스에 타는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채 씨는 접이식 사다리가 들어 있는 마대와 배낭을 들고 버스에 탔다.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안타까운 마음에 숭례문 화재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14일 게시판에 희망의 글을 남기고 있다. 서영희 기자 |
타산지석… 유비무환 ▲ 도내 문화유적지와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및 감시활동이 강화된 가운데 14일 강릉소방서 직원들이 임영관에서 소화시설 점검과 관계자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릉/최원명 |
구름포 뒤덮은 봉사단 ▲ 창립 39돌을 맞은 한국도로공사 권도엽 사장을 비롯한 2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15일 충남 태안 구름포 일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하며 창립기념일 하루를 뜻깊게 보내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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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축구협회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오른쪽)과 올림픽대표팀 안토니오 코사(왼쪽) 골키퍼 코치, 홍명보 코치(가운데) 등 축구협회 임직원들이 15일 오전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오른쪽)과 올림픽대표팀 안토니오 코사(왼쪽) 골키퍼 코치, 홍명보 코치(가운데) 등 축구협회 임직원들이 15일 오전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협회 직원 외에 축구담당 기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정몽준 회장은 내달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차전 태극기 게양 문제와 관련해 “북한은 태극기를 게양하고 애국가가 연주되도록 해야할것”이라고 말했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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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물 속을 유영하는, 세계 유일 ‘잠수 자동차’ 전격 공개 ▲ 15일 해외 언론들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물속을 ‘달리는’ 자동차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스위스의 린스피드 社는 보도 자료를 통해 스쿠바(sQuba)를 전격 공개하면서 “잠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자동차”라고 주장했다. 일부 군사용 차량들도 물속을 달린다. 그러나 바닥까지 내려가 천천히 '굴러간다'. 반면 스쿠바는 수심 10미터에서 흡사 비행이라도 하듯 부드럽게 유영한다. 린스피드의 CEO는 방수 처리와 수압을 견디도록 만드는 과정이 어려웠으나, 가장 큰 난제는 “물속에서 물고기처럼 움직이는 잠수 자동차를 창조하는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린스피드는 엔진을 제거하고 세 대의 전기 모터로 대체했다. 하나는 달릴 때 나머지는 수중에서 사용된다. 운전자는 옷은 젖지만 숨은 쉴 수 있다. 내장된 압축 공기 탱크와 연결된 호흡기를 이용한다. 비상사태 때 빠르고 쉽게 탈출할 수 있도록 오픈카로 제작했다고. 스쿠바는 1977년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잠수 자동차를 현실화한 ‘작품’으로, 공개된 홍보 동영상도 007 영화의 설정을 패러디했다. 잠수 자동차는 땅위를 달리는 것은 물론 수면 위를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 :린스피드 사의 보도 자료)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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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14만원짜리 ‘알몸 스시’ 등장 ▲ 사람의 나체를 접시로 이용한 스시 레스토랑이 미국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키드 스시 레스토랑'은다음 달 초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문을 열 예정인데, 미네소타주에서는 최초로 영업을 시작하는 네이키드 스시 레스토랑이 개장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반드시 젓가락을 이용해야 한다는 엄격한 식사 규칙이 있어 초밥이 올려져 있는 종업원의 몸을 절대로 만질 수가 없다. 현재 개장을 약 한 달 앞두고 있으며 여성 모델 5명과 남성 모델 2명이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네이키드 스시'의 가격은 1인당 150달러(약 14만원) 수준. [디지털뉴스부 3Ddigital@mk.co.kr">digital@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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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당당한! ▲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포메라니안 한 마리가 자신의 핸들러를 쳐다보고 있다. |
자전거 타는 앵무새 ▲ 13일(현지 시간) 중국 허난성(河南省) 자오쭤(焦作)의 한 동물원에서 앵무새 한마리가 소형 삼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중국 ‘묘기를 선보이는 닭’? ▲ 8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샹판(襄礬)에서 닭 한마리가 음력설을 맞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화교들 역시 무자년(戊子年) 첫날인 7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
새들의 사랑 ▲ <좌> 13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Riyadh)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홍학들의 모습. <우> 13일(현지 시간) 인도 찬디가르시 북부 외곽지역의 한 동물 공원에서 앵무새들이 우리안에서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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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쿰부쿠 ▲ 14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 하겐베크(Hagenbeck) 동물원에서 4주된 새끼 기린 쿰부쿠(Kumbuku)가 첫 바깥 나들이에 신난듯 팔짝팔짝 뛰어 놀고 있다.이 기린은 수컷으로 지난달 12일 이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우주정거장 실험용 모듈 설치 ▲ 11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한 우주인이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싣고 온 유럽우주국(ESA)의 우주 실험용 모듈 ‘콜럼버스’를 ISS로 운반할 로봇 팔을 점검하고 있다(위). 이날 ISS에 설치된 콜럼버스(아래)는 ESA가 25년간 20억 달러를 들여 만든 것이다. 7m 길이의 원통형 모듈 안에서 유체과학, 생리학, 생물학 등 10여 가지 과학 실험을 진행할 수 있어 ISS의 연구 능력은 배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미국항공우주국(NASA)=AFP연합 |
한국 달탐사 계획 ▲ 한국 달탐사 계획 |
‘F-15’ 전투비행대 ▲ 14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에서 틴달 공군기지 소속 F-15 전투비행대가 ‘게토레이150(Gatorade150, 데이토나 500의 예선경기)’이 시작 전 국가(國歌)에 맞춰 의례비행을 하고 있다. ‘제50회 데이토나 500’ 경주대회는 오는 17일 열린다. |
위용 드러낸 차세대 전차 ‘흑표’ ▲ 육군의 차세대 주력 전차인 XK2(흑표)가 14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이호대교 부근에서 펼쳐진 육군 기계화부대 도하훈련에서 물 속으로 들어가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
스트라이커소대 대구 도착 ▲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되는 키리졸브 연습(이전의 전시증원연습)을 위해 미국 알라스카에서 출발한 스트라이커 1개 소대가 15일 미군 수송기편으로 대구기지에 도착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
삽겹살 구워먹는 부대 식당 ▲ 사진제공 = 육군 12사단/ 강원도 최전방의 한 부대가 식사시간 지급한 부식을 활용해 먹고 싶은 메뉴로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병사들이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해 삽겹살을 구워먹고 있다. |
미동초등학교 100회 졸업식 ▲ 14일 오전 100회 졸업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졸업생들이 오세훈 서울시장, 소파 방정환 선생, 배우 엄앵란 씨 등 역대 졸업생 사진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학교는 교동초교 재동초교 매동초교에 이어 서울에서 100회 졸업생을 배출한 4번째 초등학교가 됐다.연합뉴스 |
"신학기 교복 공동구매하세요" ▲ 신학기를 앞두고 14일 오후 대구시내 한 교복 매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김성규 코사라인 대구경북 사업본부 대표는 “공동구매가 개별구매보다 최대 40% 저렴하다.”며 “중소업체 교복의 경우 광고비용이 가격에 포함돼 있지 않아 브랜드 제품보다 10여만 원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대통령 취임 축하공연 준비 ‘구슬땀’ ▲ 강원도립무용단(단장 김영주)이 오는 25일 대통령 취임 축하공연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14일 도립무용단언들이 막바지 연습을 하고 있다. 서 영 |
새정부에 ‘로스쿨 밑그림’ 손질 압박 ▲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립대 총장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로스쿨 총정원 확대 등을 논의하기에 앞서 관련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변영욱 기자 3Dcut@donga.com">cut@donga.com |
★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숯덩어리 된 부재 보존처리해 수장고에 보관 ▲ 1949년 화재로 불탔다가 5년 만에 복원된 일본의 호류사 금당(왼쪽). 오른쪽은 호류사 수장고에 보관 중인 화재 당시의 주요 부재들. 까맣게 변한 기둥 등이 건축물 형태로 보존돼 있다. 이강근 교수 |
60년대 숭례문 목부재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재 전문가들이 14일 60년대 숭례문 복원 과정에서 나온 주요 목부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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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 ▲ 광주 지산초등학교 북분교의 아토피 치료법은 자연친화적 교육 환경과 먹거리,학습 스트레스에서의 해방이다. 학생들이 14일 학교 앞 소나무숲에서 마냥 즐겁게 뛰놀고 있다.광주=이병주 기자 |
초호화 유람선 랩소디호 ▲ 부산 방문할 미국의 초호화 유람선 랩소디호 올 4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6차례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인 미국의 초호화 크루즈 랩소디(7만8천t급)호. [연합뉴스] |
지구의 끝에서 ‘검게 탄 우주의 신비’ 캔다 ▲ 지구의 끝에서 ‘검게 탄 우주의 신비’ 캔다 극지연구소 |
강원, 대암산 용늪 복원 팔걷어 국내 유일 고층습원 건조화 심각…전망대·차단시설도 설치 ▲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 경계에 걸쳐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인 대암산 용늪 전경. 강원도 자료사진 ▲ 강원도는 최전방지역인 양구군 북면~인제군 서화면에 걸쳐있는 ‘대암산 용늪’ 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 지역의 해발 1280m에 위치한 대암산 용늪은 국내 유일의 고층 습원으로 끈끈이주걱, 금강초롱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 린疵?일컬어지는 곳이다. 이 때문에 환경부는 지난 1989년 12월29일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1999년 8월9일에는 용늪 일대 1.06㎢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최근 용늪 주변에서 유입 되는 토사 등으로 습지의 건조화와 육지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지난 1994년 8월1일부터 오는 2010년 7월31일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도는 용늪 훼손을 막고 자연스런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올해 14억원을 들여 심하게 망가진 군 작전도로 8㎞를 포장하고 진입도로변의 식생을 복원하고 전망대와 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윤수 강원도 자연환경담당은 “최근 자연생태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용늪을 탐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용늪 복원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생태계 안정화와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화 기자 3Dkimjh@hani.co.kr">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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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공원 인조잔디구장 개장 ▲ 인천 연수구 청학동 용담근린공원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이 완공됐다. 4월부터 평일 3만 원, 주말 3만8000원(2시간 사용 기준)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032-810-7270김영국 씨 |
이게 바로 세계 1위의 실력! ▲ <좌> 14일 오후 경기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진행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숏 프로그램 경기에서 아사다 마오(일본)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 아사다 마오(일본)가 14일 열린 세계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
핸드프린팅이 즐거운 배우들! ▲ 14일 저녁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여자배우상의 김윤진(왼쪽부터)과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의 박철민,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의 엄지원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사회보는 아나운서 변신 ▲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김범준, 한성주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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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없어진 출입문 천장벽화 ▲ 숭례문 화재이후 현장의 사후처리에 대해 많은 사회적 관심과 조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에 화마에서 살아남은 출입문 천장벽화가 외롭게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현장 공개할 것” “1층 구조부재 대부분 살아있어 복구에 도움” ▲ 숭례문 화재이후 현장의 사후처리에 대해 많은 사회적 관심과 조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문화재청이 공개한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복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수거한 목재들을 도면과 비교하며 재사용 여부를 판별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화재청은 숭례문 둘레에 설치된 가림막을 개방형의 낮은 울타리로 교체하는 등 복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할 것? 繭箚?밝혔다.문화재청은 15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복구작업의 기본 방침을 발표했다. 문화재위원회 박언곤 건축분과위원장은 "현재 가림막은 화재현장 철거의 안전을 위한 임시 안전장치로 공사를 위한 가설덧집 설치 후에는 철거할 것"이라며 "철거 후 복구공사에서는 가설덧집과 개방형 낮은 울타리를 설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설덧집 설치까지는 약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복구 현장은 일반인들이 공사 진행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하는 범위에서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훼손 자재는 추가 붕괴 위험과 현장 안전을 고려해 적정 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추후 정밀조사 과정을 거쳐 재사용, 보존용, 폐기용으로 구분해 처리키로 했다"고 밝히고 "이동처리 이전의 상태와 과정을 정확히 기록해 학술 및 복구자료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전날 일부 흙과 기와 부스러기, 숯 등이 반출됐으나 큰 의미 있는 부재는 없었다며 현장에서 문화재청 직원 2명과 문화재위원 1명이 선별 작업을 감독하고 있었다고 설? 灼杉? 다만 전날 오전에는 현장 선별과정에서 일부 혼란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박 위원장은 이와 함께 "현장을 둘러본 결과 2층은 거의 전소됐으나 1층에는 기둥, 상방, 공포 등이 의외로 잘 남아있어 바닥과 천장을 제외하고 구조 부재는 다 살아있었다"며 "향후 복구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원 작업 전 과정을 기술.학술적으로 지도.자문 받을 수 있도록 복구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박 위원장을 위촉했다. 고미혜 기자 3Dmihye@yna.co.kr">mihye@yna.co.kr (서울=연합뉴스)
! SPAN> | 황금장미 ▲ 13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한 보석 판매점에서 한 점원이 24k 금으로 된 장미를 진열하고 있다. 이 장미의 가격은 약 2436달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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