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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 2. 15. 금' |
★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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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첫걸음 
▲ 태어나 첫 걸음을 하는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을 ‘花生(화생)’이라는 타이틀로 화폭에 담아냈다. 꽃다발에 둘러싸인 여인 그림처럼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화사한 시간으로만 채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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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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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훼마을 봄을 키우는 사람들 
▲ 졸업, 입학, 사랑 고백에 꽃이 필요한 철이다. 대관령이 영하 23도를 기록하고 서울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의 수은주도 영하에 머무른 1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대동화훼정보화마을의 비닐하우스가 화려한 꽃으로 가득 찼다. 축하 꽃다발에 주로 쓰이는 ‘거베라’를 키우는 농장에서 서용수(52·맨왼쪽)씨와 부인 김정란(50·맨앞)씨 등이 활짝 피어난 꽃을 한아름씩 품고 걸어나오고 있다. 동장군도 곧 꽃피는 봄에 자리를 내줘야 할 모양이다. 김해/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이순간]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사진뉴스 공간입니다. 생생한 현장을 포착해 3Dmoment@hani.co.kr">moment@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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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사잇길로 
▲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싹을 틔운 청보리가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빛을 뽐내고 있다.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을 찾은 일가족이 14일 철 이른 봄나들이 기분을 내고 있다. 고창=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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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참외가?' 
▲ 14일 롯데백화점 본점 청과매장에 때 이르게 등장한 신선한 참외. 대구 달성군 옥포면에서 수확된 것으로 가격은 개당 2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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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 오곡밥 해드세요' 
▲ 홈플러스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4일 영등포점에서 오곡밥 기획세트 및 소포장 잡곡 1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찹쌀 300g, 차조 300g, 붉은콩 200g, 수수 200g, 서리태 300g 등 소포장 5개로 만든 오곡밥 기획세트를 오는 21일까지 정상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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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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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사령관 이취임식 
▲ 14일 오후 미8군 용산기지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조지프 F. 필 2세 신임사령관(왼쪽)과 데이비드 P. 발코트 전 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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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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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뢰관계에 문제… 이제 정상 찾아야”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조지프 나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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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자니 총리 접견하는 李당선인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쿠르드 지방정부 바르자니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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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준 동의안 상정합니다” 
▲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김원웅 위원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정부에서 국회로 이송된 지 5개월 만인 13일 통외통위 전체회의에 비준 동의안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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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송파 병 3인방 
▲ 한나라당 공천심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오후 송파 병에 출마한 이계경(왼쪽부터), 나경원 의원, 이원창 전 의원이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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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태양광 전지업체' 방문 
▲ 통합신당 손학규 대표가 14일 대구 성서공단내 태양광 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를 방문, 이 회사 조무현 사장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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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노회찬, 24일 창당 선언 
▲ 민노당 평등파, 다음주부터 탈당 돌입 창당시기 놓고 ‘총선 전·후’ 의견 갈려 사수파 “분열주의적 행태” 강력 비난 심상정·노회찬 의원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평등파(PD)의 핵심 인사들이 오는 24일 새로운 ‘진보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은 사실상 분당 국면에 접어들었다. 평등파의 핵심 관계자는 14일 “두 의원과 ‘심상정 비대위’의 혁신안을 지지했던 당내 인사 40여명이 지난 13일 저녁 모임을 통해 탈당 뒤 진보신당 창당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창당 일정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하고 24일 토론회를 열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의원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탈당 뜻과 창당 구상을 밝힐 예정이며, 2월 임시국회가 끝난 뒤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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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민노당 
▲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직무대행(가운데)과 강기갑(오른쪽) 권영길 의원이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되자 허탈한 표정으로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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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경남서 탈당 기자회견 
▲ 민주노동당이 평등파(PD)와 자주파(NL)의 갈등으로 분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노당 경남도당 이승필 전 위원장 등 전ㆍ현직 간부 105여명은 14일 오전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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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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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야 할텐데” 유우익 실장 내정자 
▲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왼쪽)와 김병국 대통령외교안보수석 내정자가 13일 오전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예방에 앞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이 당선인 집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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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신고 뒷짐… 빛바랜 ‘장밋빛 로드맵’ 
▲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3 합의 1주년인 13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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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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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농민집회 열려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농민들이 한미FTA 반대와 농촌진흥청 폐지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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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삼성특검' 협조하라 
▲ 13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 앞에서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국민운동 참여연대 회원들이 국세청에 '삼성특검' 관련 자료 제출을 촉구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3Dywlee@kookje.co.kr">yw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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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재 지키는 '외로운 소화기' 
▲ 13일 오후 대구 지방유형문화재 2호 경상감영공원 징청각. 국보 1호 숭례문 소실로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 안전시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곳에는 긴급 진화용 소화기가 유일하게 문화재를 지키고 있다. 대구 중구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유형문화재 1호인 선화당과 징청각에 각각 2대씩 소화기를 비치하고 추가로 6대를 현장 관리사무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3Dthkim21@msnet.co.kr">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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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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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000㏄ 가솔린 '체어맨 W' 27일 출시 
▲ 쌍용자동차가 야심차게 개발해 온 '체어맨 W '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체어맨 W는 국산차 가운데 처음으로 5000㏄급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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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월드폰’ 공급사업자 단독 선정 
▲ 바르셀로나=연합뉴스 / LG전자는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연합인 GSMA의 ‘월드폰’ 프로젝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롭 콘웨이 GSMA 최고경영자(왼쪽)와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전략기획팀장이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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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엑스캔버스 LCD TV '스칼렛' 출시 
▲ LG전자는 14일 2008년형 LCD TV 시리즈인 '엑스캔버스 스칼렛(Scarlet)' 5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이 제품들은 연초 미국에서 열린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8'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LCD TV 'LG60'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스칼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한국 시장에 먼저 출시하고 내달까지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은 전량 국내에서만 생산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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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맞춤앨범 10만 개 돌파 인기 
▲ LG데이콤은 자사의 초소형 맞춤앨범 ‘아이모리 미니앨범’이 출시 5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 팔렸다고 13일 밝혔다. 최대 20장의 사진을 가로 2.7cm, 세로 3.5cm의 초소형 앨범으로 제작해 주는 이 상품은 열쇠고리나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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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포인트를 현금처럼 쓰세요 
▲ 14일 오전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캐쉬백' 시행에 앞서 방송인 안혜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캐쉬백'은 하나금융그룹내 은행, 증권, 보험 등에서 금융 및 카드 거래실적과 OK캐쉬백 포인트를 합산하여 은행 거래와 물품 구매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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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박힌 '2천100만원짜리 만년필' 
▲ 1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줄리어드 음대 100주년 기념으로 몽블랑이 제작한 시가 2천100만원짜리 만년필을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측은 선보인 만년필의 두껑과 기둥부분이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0개만 생산,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2개만 들어왔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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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새내기 남친에게 '딱 맞는 선물' 
▲ 14일 오전 서울 신사동 에르메스 매장에서 열린 '크라바뜨 아쉬' 행사에 참가한 새내기 직장인 커플이 넥타이를 고르고 있다.'크라바뜨 아쉬'는 천가지 다양한 색상표를 활용해 수트와 피부색에 딱 맞는 타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에르메스의 맞춤 타이 서비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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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받는 황금드레스 
▲ 백금 가격이 14일 온스당 2천 달러에 육박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 가운데, 325개의 오스트리아 금화로 장식된 황금 드레스를 입은 한 모델이 이날 도쿄에서 열린 한 판촉행사중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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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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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과 악수하는 U2의 보노 
▲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록그룹 U2의 리드싱어이자 평화운동가인 보노가 만나 악수하고 있다. In this photo provided by the United Nations, Secretary General Ban Ki Moon, right, meets with rock star and activist Bono from the Band U2, Wednesday, Feb. 13, 2008 at U.N. headquarters in New York. (AP Photo/Mark Garten, U.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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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지르 부토’가 떠나고 난 뒤… 
▲ 13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한 여성이 암살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포스터가 붙은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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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여성 ‘힐러리 우군’ 이탈 
▲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12일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열린 집회에서 다음 달 4일 ‘미니 슈퍼 화요일’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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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오바마, 뒤집기 빅쇼 
▲ 파죽지세의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2일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열린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매디슨=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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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감격의 눈물 
▲ 케빈 러드 호주 총리가 과거 정부의 원주민 학대에 대해 공식 사과한 13일 오전 수도 캔버라 국회의사당 밖에서 원주민을 포함한 호주 여성 4명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대형 TV 스크린으로 사과 장면을 보고 있다. 캔버라=AFP연합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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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vs 반전 
▲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시청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찬성하는 시민단체 회원(왼쪽)이 반전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말싸움을 벌이고 있다. 버클리 시의회는 지난달 말 해병대 모병관들을 침입자로 규정하고 해병대에 모병소를 철거하라는 서한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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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꺼져!” 러시아 폭격기 쫓아내는 美전투기 
▲ 9일 서태평양상의 미군 항공모함 니미츠 상공에서 발진한 F/A-18 전투기(오른쪽)가 러시아 투폴레프(Tu)-95 폭격기(왼쪽)를 추격하면서 수역 바깥으로 퇴각시키고 있다. 미 당국은 러시아 폭격기가 610m 높이의 저고도로 니미츠 갑판 상공까지 두 차례나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국이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방어(MD) 기지 설치를 추진하면서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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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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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이스바’ 
▲ 12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쪽에서 약 120km 떨어진 비냐델바르시에 위치한 칠레의 최초 아이스바(ice-bar)에서 한 종업원이 얼음으로 된 잔을 나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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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사들 “월급 올려주오” 
▲ 호주교육노조 소속 교사 1만여명이 14일 수도 멜버른 국회의사당 앞에서 월급 인상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만5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파업으로 120곳이 휴교하는 등 700곳에서 수업 차질이 빚어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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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로 만든 모자? 
▲ 1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바기오(Baguio)시에서 한 상인이 파인애플 섬유로 만든 모자를 상점에 진열하면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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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 13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의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구걸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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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발렌타인데이 대목을 … 
▲ 1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한 쇼핑몰에서 장미꽃으로 만든 커다란 하트 장식을 전시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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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의 ‘발렌타인 데이’ 시위 
▲ 1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발렌타인 데이는 출산 중 사망한 산모와 아기들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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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길이의 용 조각상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하미(哈密)에서 열린 등불 축제 중 길이가 약 100m에 달하는 도자기로 된 용 조각상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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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 세계 최고 체중 남성 230kg 감량 성공 
▲ 570kg의 체중으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 간 멕시코 남성이 의료진 및 가족의 도움으로 230kg감량에 성공했다고 13일 멕시코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42세인 마뉴엘 유리베는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집 침대에서 옴쭉달싹하지 못하며 누워지낼 수 밖에 없었다. 600kg에 가까운 체중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 약 2년 전 병원으로 옮겨진 유리베는 체중 감량 작전에 돌입했고, 의료진 및 가족들의 도움으로 2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유리베는 다음 달 9일 집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그를 옮기기 위해 특수 제작된 크레인 및 트럭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4년 이내에 120kg의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는 것이 퇴원을 앞둔 유리베의 소망이자 다짐.(사진 : 2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멕시코 남성 / 마뉴엘 ? ???공식 홈페이지)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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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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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묵인하지 말라!’ 
▲ 13일(현지 시간) 멕시코에서 동료의 죽음에 항의하는 한 건설노동자가 경찰관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 남성의 동료는 12일 시위 도중 사망했다. 티셔츠에는 ‘누가 두려움을 말했는가’라는 스페인어 문장이 써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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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마을' 
▲ 1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산타 아나에서 폭우로 홍수로 물에 잠긴 모습.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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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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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명함' 공개 이장춘 전 대사 특검 사무실로 
▲ BBK 의혹과 관련해 대선 과정에서 BBK 명함'을 공개했던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가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후 역삼동 '이명박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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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 접합 → 보강 → 채색’ 4개월 걸릴듯 
▲ 숭례문 화재 때 가까스로 살아남아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진 숭례문 현판. 글씨가 쓰인 본판과 테두리의 일부가 부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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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용의자 영장실질심사' 
▲ 숭례문 방화 사건의 피의자 채모씨가 14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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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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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산양 죽은 채 발견 
▲ 14일 오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산양 한 마리를 설악산공원사무소 직원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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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는 내 친구" ‘상어 쓰다듬는 남자’ 인터넷 화제 
▲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커다란 덩치의 백상아리를 친구 다루듯 다정하게 만지는 간 큰 남성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널리 유포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치명적인 이빨을 가진 거대한 백상아리와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코끝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마치 애완동물을 대하듯 백상아리를 다루는 사진은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칠 당시 찍었던 사진이라는 것이 숄의 설명.1971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숄은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 가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두바이와 스위스를 오가며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니 백상아리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존재라고 말한다. (사진 :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의 블로그)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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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만년전 박쥐 화석 
▲ 캐나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이 13일 공개한 5200만년 된 박쥐의 조상 화석.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화석은 박쥐가 초음파 발신 능력을 갖추기 전부터 날아다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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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공룡 발견 
▲ 오리 주둥이를 한 신종 공룡의 생전 모습을 그린 상상도. 이 이미지는 12일 솔트 레이크 시티 소재 유타대학이 공개했다.7천200만년전에 살았던 이 공룡의 뼈 화석은 멕시코 중북부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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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친구야 
▲ 강추위가 몰아닥친 일본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14일 작은 새 한마리가 꽁꽁 얼어붙은 왜가리 조각상 주위를 날고있다. 먹이를 찾다 지친 작은 새는 커다란 새조각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작은 새는 늘 공원에 여유있게 앉아 날개를 펼치고 있는 큰 새를 찾는다. 말 없는 이놈은 작은 새에게 귀찮은 표정을 짓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이면 하늘을 향한 부리에서 쏟아내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혀주기도 한다. 돌로 만든 조각도 때로는 누군가에게 의자가 되고 그늘이 돼 준다. 살아있는 자들이 지친 타인의 어깨를 받아주는 돌 조각의 미덕을 배운다면 빡빡한 삶도 조금은 넉넉해 지지 않을까./사진=도쿄AFP연합뉴스 /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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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찾는 딱따구리' 
▲ 쇠딱따구리 암컷 한 마리가 14일 군산시 조촌동의 가로수에 앉아 먹잇감인 벌레를 찾고 있다.몸길이가 약 15cm인 쇠딱따구리는 단단한 꼬리 깃털로 몸을 지탱하며 나무줄기를 부리 끝으로 쪼아 긴 혀를 이용, 곤충의 유충이나 성충을 잡아먹는다. (군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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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비둘기 모이주는 괴짜 
▲ 호주 애들레이드에 살다보면 '괴짜'라고 여겨질 수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비둘기 모이를 손으로 주는 것이 아닌 '온 몸에 발라 주는 사람'을 리포터가 만나 이 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분은 매일 이렇게 몸에 비둘기 모이를 바른 채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들레이드의 한 광장에서 이렇게 비둘기 모이를 주다가 경찰이 “위생상 문제가 있다”며 이 분이 광장에서 비둘기 모이를 주지 못하도록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아저씨는 경찰이 안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처럼 비둘기 모이를 주고 있습니다. 이 아저씨는 리포터가 다가가 "이렇게 모이를 주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도 별 반응 없이 모이를 계속 줬습니다. 단지 그의 등에 ‘지구에 평화’라는 문구를 보아 이 분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처럼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애들레이드= 도깨비뉴스 특파원 최용진 3Dreport2@dkbnews.com">report2@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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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밥을 안줘요' 
▲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브루크필드 동물원에서 어미가 충분히 먹이를 주지않은 훔볼트팽귄 병아리에게 동물원 사육사가 먹이를 먹이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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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 ‘아기캥거루’ 
▲ 12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동물원에서 새끼 캥거루 한마리가 어미 캥거루 주머니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이 새끼 캥거루는 이 동물원에서 가장 최근에 태어난 동물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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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이 …
  ▲ <좌>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퀸터센셜 퀸시(견종 코몬도르)가 행사장을 돌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퀸터센셜 퀸시(견종 코몬도르)가 행사장을 돌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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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승만찬을 즐겨야죠!’ 
▲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사디스 레스토랑에서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우승을 차지한 ‘우노(견종 비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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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눈이다!’ 
▲ 13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 북쪽으로 60km 떨어진 트루사비치(Trusavichi)에서 말 한마리가 눈밭 위에서 뒹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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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내가간다!’ 
▲ 13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북동쪽으로 500km 떨어진 트리니나드(Trinidad)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진 소들을 구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도로·농작물·인명피해를 몰고온 홍수와 폭우는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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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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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 ‘타이탄’, 지구 매장량 수백배 에너지 ‘신천지’ 
▲ 원유의 주성분은 탄화수소이다. 땅 속에서 퍼 올린 그 ‘기름’ 덕분에 지구의 밤을 밝히거나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석유를 놓고 인간들은 치열한 경제적 군사적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유럽우주국과 미항공우주국이 13일 귀가 번쩍 뜨일 보도 자료를 냈다. 막대한 양의 에너지원이 존재하는 ‘신천지’가 발견되었다는 것. 문제는 이 신천지가 지구로부터 12억km 떨어져 있고 따뜻한 날에도 기온이 영하 179도(섭씨) 가량으로 떨어진다는 점이다. 화제의 에너지원 신천지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다. 유럽 우주국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타이탄에는 액체 상태의 탄화수소가 지구에 저장된 석유와 가스 저장량의 수백 배에 달하는 규모가 있다. 메탄과 에탄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며 거대한 호수와 바다를 이룬다. 미항공우주국의 보도 자료인 위 사진은 액체 탄화수소가 일렁이는 호수를 그린 상상도이다. 아래 토성의 링 너머로 노란 색의 타이탄이 보인다. 카시니 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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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부대 도하 훈련 
▲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이호대교 부근에서 K-200 장갑차를 타고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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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신형전차 공개식 동영상 
▲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전차는 2010년 실전 배치될 계획. 새 전차는 시가전과 게릴라식 공격에 최적화하기 위해 현재 육상 자위대의 주력인 ‘90식 전차’의 대체용으로 개발된다고 자위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로이터를 통해 동아닷컴에 배급된 영상. 신인균 http://reuters.donga.com/bbs/main.php?tcode=10108&no=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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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부대 '병영 눈꽃축제' 
▲ 육군 36사단 대관령부대 장병들이 '병영 눈꽃축제'를 열고 전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은 장병들이 눈조각 '백곰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원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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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첫 징병검사 실시' 
▲ 14일 오전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제1징병검사장에서 징병 대상자들이 시력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징병검사에서는 병역기피에 악용돼 온 본태성 고혈압과 디스크 등의 판정기준이 강화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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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를 잘 지키고픈 동심 
▲ 14일 오후 숭례문 화재현장 근처에 설치된 게시판에 한 어린이가 글을 남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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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밴 졸업식 
▲ 13일 졸업식이 열린 대구여고에서 졸업생들이 식전행사로 진행된 공연을 즐기고 있다. 최근 대구지역 초중고교에서는 졸업생에게 붓글씨로 쓴 좌우명을 선물하거나 학교생활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 주는 등 이색적인 졸업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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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학번 새내기 "신고합니다" 
▲ 13일 오후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2008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학교 선배들이 준비한 음악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민호인턴기자
'부푼 꿈 가득' 새내기의 미소 
▲ 이화여대 예비 신입생들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초청행사에 참석, 응원단의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최흥수기자 3Dchoissoo@hk.co.kr">choiss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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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20% 인하 촉구 '3보1배' 
▲ 14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학등록금 20% 인하를 촉구하며 3보1배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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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장협의회 '로스쿨 관련 회동' 
▲ 1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일식당에서 로스쿨 총정원 확대 문제 등의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사립대총장협의회 회동이 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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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맙습니다” 
▲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이 14일 서울 계동 현대건설에서 열린 입사식에서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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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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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다 깨쳤어요” 
▲ 서울 마천동 청소년수련관에서 14일 열린 신명주부학교 졸업식에서 한글 교육을 마친 결혼이민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나와 환하게 웃고 있다.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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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채취 준비 
▲ 경기도 남양주시 물골안 작목반원이 13일 오후 축령산의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어 관을 꼽고 비닐주머니를 매다는 등 수액 채취 준비에 한창이다. (남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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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위한 ‘희망의 음악회’ 
▲ 서울대병원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3일 서울 연건동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제2회 희망의 음악회’를 열고 있다. 현직 교수와 전공의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관현악 모음곡 호두까기인형 중 ‘꽃의 왈츠’를 비롯해 총 11곡을 연주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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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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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옥색 호수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버드 코스트(Budd Coast) 케이프 롤저(Cape Folger) 인근 눈이 녹아서 형성된 터키옥색 호수(가운데)의 모습. 호주의 CSIRO 대기 리서치 분과에서는 유엔의 고위 기후변화 기구가 전망했던것 보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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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빙하’ 
▲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의 빈시니스 베이(Vincennes Bay)에서 거대 빙하 주변에 표류하던 얼음 조각들이 모여있다. 호주의 CSIRO 대기 리서치 분과에서는 유엔의 고위 기후변화 기구가 전망했던것 보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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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쇼윈도 ‘노란 봄’ 활짝 
▲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노랑’을 주제로 쇼윈도를 봄 분위기 나게 꾸미고 있다. 두툼한 외투와 목도리를 갖춰 입은 시민들이 창밖에서 지켜보고 있다.신원건 기자 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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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시장 진출 
▲ 1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국제항공.아시아나항공.부산시 투자협약서 조인식에 참석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국제항공 대표(아래 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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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야구 명예의 전당’ 고척동 구장에 선다 
▲ 2010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들어설 2만 석 규모의 하프 돔 야구장 조감도. 서울시는 하프돔 야구장에 ＇야구 명예의 전당＇인 야구기념관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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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계U대회 유치할 수 있을까? 
▲ 박광태 광주시장 등 광주시 하계U대회 유치위원단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신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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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요에 맞춰 
▲ 유선혜가 14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오리지널 댄스 부분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출전해 파트너 라밀 사르쿨루프와 아름다운 연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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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의 카리스마! 
▲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엑시덴탈 허즈밴드(The Accidental Husband)’ 개봉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우마 서먼.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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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고운 ‘러시아 요정’ 
▲ 13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가한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모습. ‘네이키드 하트(Naked Heart) 재단’을 설립한 보디아노바는 이날 유명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을 위한 운동장 건설 기금마련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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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효리'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선하
박한별, 관능 S라인 전격공개
  ▲ <좌> 2006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가수 선하가 첫 싱글의 타이틀 곡 <샨티샨티>를 발표한 후 ‘광녀 댄스’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곤기자 jgkim@
<우> 백만불짜리 S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한별의 스타화보 '뷰티풀 걸'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청순함 속에 감춰져 있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한별의 화보는 현재 SKT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고 KTF, LGT로도 공개될 예정이다.[사진=Mnet미디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3Dreporter@hankooki.com">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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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현경 
▲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나화신역을 맡은 탤런트 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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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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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링턴 씨作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레포르마 거리(Reforma Avenue)에서 촬영한 초현실주의 예술가인 레오노라 캐링턴(Leonora Carrington)의 작품. 영국 출신 화가인 캐링턴 씨는 1994~2007년 사이에 완성한 17개의 작품을 일시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캐링턴 씨는 현재 90세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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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백남준 2주기 특별전 열려 
▲ 세계적 비디오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2주기를 추모하는 특별전시회가 13일 미국의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그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구보타씨는 "얼마전 열린 백남준 2주기 행사 때 한국을 방문해 남대문을 보고 왔는데 화재로 소실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다"며 비디오아트를 창시한 백남준도 국보급인데 벌써 잊혀져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사진은 백남준의 '집 없는 부처'. (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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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원 구상도 
▲ 문화재청이 제시한 숭례문의 복원 구상도.일제 때 잘려나간 성벽 일부를 되살리고 가라앉은 기반을 원상 회복하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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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 복원, 50년 걸린 ‘일본 금각사’에서 배우자 
▲ 일본 금각사의 화재 전후와 복원 모습. 1397년 창건된 금각사는 600여년 가까이 보존되어 오다(왼쪽 사진), 1950년 한 학승의 방화로 앙상한 검은 잔해만 남았다. (가운데) 일본은 시행착오 끝에 반세기에 걸쳐 금각사를 복원했다. (오른쪽) ▲ 일본 금각사(긴가쿠지)는 역사도시 교토를 처음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들르는 필수 코스다. 정식 명칭이 노쿠온지인 이 절은 금빛 찬란한 자태를 ! 뽐내는 중심 건축물인 3층 사리전 ‘긴가쿠’(금각) 때문에 금각사로 불린다. 1397년 건축된 금각사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는 등 일본인들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유적이다. .. < 관련기사 =회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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