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반국가, 반역의 소굴로 변한 조계사

정창인(unifykorea.net/자유통일포럼 대표)

이 사진을 보라!



이 사진은 조계사가 이제 더 이상 불교도의 사찰이 아니라 반정부, 반국가, 반역의 소굴로 변했음을 보여준다.

조계사가 친북좌파, 승려로 위장한 친북좌파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종교인의 탈을

썼다면 종교인의 행세나마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이들은 노골적으로 반정부투쟁의 앞장을 서고 있다. 촛불시위가 친북 좌파의 반정부 투쟁 전략으로 기획되고 시행된 것은 이제 숨길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국민이 진실을 알게 되어 촛불이 꺼지자 이들은 조계사로 숨어들었고, 조계사는 이제 종교를 무기로 내세워 친북좌파의 반정부 투쟁을 이어받아 전개하고 있다.

친북좌파의 무서운 전략은 불교 대 기독교의 종교전쟁을 획책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치 이명박 정부가 조직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불교를 탄압하고 있는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작은 일을 부풀려 불교 대 기독교의 종교전쟁을 촉발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다.

조계사가 정부를 탓하려면 먼저 조계사로 숨어든 수배자들부터 방출하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과 친북좌파와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을 우선 보여야 한다.

범죄자들을 숨겨주면서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것은 조계사 승려들이 이제 더 이상 승려이기를 포기하고 친북좌파의 본색을 드러내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불쌍한 조계사를 장악한 승려로 위장한 친북좌파들이여, 조계사를 반정부,
반국가, 반역의 소굴로 만든다면 조계사는 언젠가 폭파될 것이다. 적의 소굴은 폭격하든 폭파하든 파괴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불교계에 바른 정신을 가진 승려가 이법철 스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이

한탄스럽다. 그러나 한 분이라도 정의를 지탱하는 스님이 존재한다면

불교계 전체가 망하지는 않으리라.

그로 인해 불교계가 정화되고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
http://blog.chosun.com/cchu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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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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